10년된 산타페 총 점검 후
작성일 2012-12-24 / 작성자 이인배 / 조회수 768
10년 동안 저의 발이 되어준 애마를 총 점검하기 위해서 RV전문점을 인터넷으로 찾던 중에 모토스테이션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찾아가는 길은 비교적 어렵지 않습니다만 멀리서 보았을 때 눈에 띄는 간판이 보이질 않아 근처에서 좀 해맸습니다.
그리고 세부 점검 후에 담당 기사 분과 차량의 문제점에 대해서 교환 되어야 할 부품의 동작원리를 설명 들었습니다.
덕분에 RV차에 문외한 이었던 저 자신도 약간의 상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이밍벨트,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파워오일, 연료필터 교환은 상식이고,
인젝터클리닝 중에 인젝터 1개 교환(엄청비싸더군요), 인젝터 리턴호스, 터보호스, 댐퍼풀리, 발전기풀리 등을 교환 했습니다.
오래된 고무재질은 경화되고 회전부품은 마모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무었보다도 EGR밸브, 솔레노이드밸브을 교환하고 흡기탈부착크리닝 등을하면 제 차의 고질적인 매연 증상을 개선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수리를 진행 했습니다. 과연 정말 이더군요. 그동안 엑셀만 세게 밟으면 터져 나오던 매연도 없어지고 엑셀 반응력도 좋아 진 것 같더군요. 그리고 마우라에 붙어있는 벨로우즈를 용접으로 절단 후에 좀 긴 벨로우즈를 달고는 소음도 진동도 많이 좋아 진 것 같습니다. 정차시에 덜덜 거리던 핸들 떨림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엔진 미미, 링크 등을 교환해야 진동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은 들었습니다만 비용 문제로 다음에 교환하기로 했고, 하지만 그거 교환 않해도 차량 떨림이 확 줄어 든 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아무튼 꼼꼼하게 차량을 점검해 주신 이형원 기사님께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찾아가는 길은 비교적 어렵지 않습니다만 멀리서 보았을 때 눈에 띄는 간판이 보이질 않아 근처에서 좀 해맸습니다.
그리고 세부 점검 후에 담당 기사 분과 차량의 문제점에 대해서 교환 되어야 할 부품의 동작원리를 설명 들었습니다.
덕분에 RV차에 문외한 이었던 저 자신도 약간의 상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이밍벨트,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파워오일, 연료필터 교환은 상식이고,
인젝터클리닝 중에 인젝터 1개 교환(엄청비싸더군요), 인젝터 리턴호스, 터보호스, 댐퍼풀리, 발전기풀리 등을 교환 했습니다.
오래된 고무재질은 경화되고 회전부품은 마모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무었보다도 EGR밸브, 솔레노이드밸브을 교환하고 흡기탈부착크리닝 등을하면 제 차의 고질적인 매연 증상을 개선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수리를 진행 했습니다. 과연 정말 이더군요. 그동안 엑셀만 세게 밟으면 터져 나오던 매연도 없어지고 엑셀 반응력도 좋아 진 것 같더군요. 그리고 마우라에 붙어있는 벨로우즈를 용접으로 절단 후에 좀 긴 벨로우즈를 달고는 소음도 진동도 많이 좋아 진 것 같습니다. 정차시에 덜덜 거리던 핸들 떨림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엔진 미미, 링크 등을 교환해야 진동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은 들었습니다만 비용 문제로 다음에 교환하기로 했고, 하지만 그거 교환 않해도 차량 떨림이 확 줄어 든 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아무튼 꼼꼼하게 차량을 점검해 주신 이형원 기사님께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