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구리 모터 스테이션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평소 김포점을 애용했는데 회사근인 구리점이라 또 지도보니 쉽게 갈줄 알았는데.......
운전하면서 보니 모터스테이션은 안보이고 네비는 터치도 안되고....
어렵게 30분을 헤메다 모테스테이션 구리점에 도착해서 원래 목적인 인젝터 클리닝과 몇가지 점검수리 할려고 했는데
비용이 많이 나오네요. 할 수 없이 무슨항목을 빼도 되냐고 기사분한테 여쭤보니 인젝터 글리닝.......
차를 맡기고 저녁때 가보니 정비 완료가 되었고 설명해 주시는데 나중에 시동걸때보니 인젝터가 안좋네요~ ......
원래 목적이 인젝터가 안좋은것 같아서 간 건데......
다음에 또 오라시면 .......
친절한것도 좋은데 고객의 입장에서 내차를 적은 비용으로 고치고 타고 다닌다는 관점으로
대해 주시면 좋겠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고객한테 "어떤것 고칠까요"는 글쌔요~~~~~~~~
차에 투자 많이 하시는분, 최소한의 비용으로 유지 하려고 하는 분, 등등 고객의 입장에서 내차를 고친다는 생각으로
대해주세요~ 이제는 친절만이 안니고 이런 종류의 센스도 필요할것 같아요
그럼 두서 없이 ........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