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파오로 엔진오일 전환후.. 7천키로 정도 탄것같은데...

엔진오일 교체할 시간이 부족하여 차일피일 미루던중...

출장지에서의 거리는 대략 8키로...

주말에 다녀오려다가... 길막히는게 너무 싫어서... 또 미뤘었는데...

드뎌 오늘 시간이 비어서 용인점에 다녀왔네요...

일단 5대까지 동시 정비가 가능한것 같고... 그외에도 2대 공간이 더있었지만...

오늘은 거긴 안쓰는것 같더라구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선입고된 차량 3대...

운좋게도 바로 오일교환할 수 있어서 더 쉴수 있었네요...

일단 폐유를 자유낙하로 흘려버리고 에어건으로 불어서 바닥 잔유를 제거한후.. 킥스파오 5w40으로 5통 반정도 넣더니만...단번에

오일량을 맞춰버리는 센스...(뭐 따로 확인은 안 해봤습니다만... 전문가니깐 알아서 잘 하시리라 믿고..pass)

'모터스테이션'의 장점은 역시.. 정비후 엔진룸 청소인지라...

정비후 엔진룸 청소해주는지 물어보니 해준다네요...

아... 괜히 물어봤나 싶어서 괜시리 "전지점 다해주나봐요??"라고 하니... 역시나..."네! 전지점 다 해줍니다"라고 하네요...

어느 지점에선가 안해준다는 글을 본것 같아서요...^^;

계산하고 오라고 해서 마무리는 못봤지만...

부동액과 워셔액 보충 해줬겠죠??

나중에 확인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