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쪼금은 실망한감이 있네요...
최소한 차를 만질땐(실내부분을 말함)정비할때 끼던 장갑은 벗고 만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시트 커버나 핸들 커버를 씌우는 것도 아니던데 물론 차문만지는건 뭐라고 생각하신다면 할말은 없네요...
그리고 물론 제가 부품을 준비해서 갔고 동호회 협력점이라 일반 카센타 보단 믿고 갔는데
대충한다는 느낌 솔직히 듭니다...
작업하다 실수나 깜박하고 못하는건 이해할수 일겠는데 대충한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그렇네요...
참고로 브레이크 오일 교환할 때 여긴 라인에 있는거 다안빼고 대충뺀거 같단 느낌이 드네요..
정상적으로 교환하면 브레이크 오일 교환시 약 1리터 정도가 나와야되는거 아닌가요?
블루핸즈에서  교환할때 호수(투명한걸로)길이가 라인보다 쫌 더 긴걸로 교환하던데
그걸로 보면 폐오일 나오기 시작해서 폐유받는통까지 가야 다른 쪽으로 넘어가덴데 여긴 쫌 빨리 넘어가는거 같더군요..
별거 아닌걸로 트집이라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정비하시는분이 귀찮다는 생각만 안가지고 하신다면 충분히
더 좋은 느낌과 인상을 주실수 있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