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방문했던 윤용선입니다,몇개월전 타이밍벨트로 모터와 인연을 맺었는데 ,벌써 몇개월이 흘렀네요.
지방에 계시는 아버님도 산타페라 얼마전에 모시고 타이밍벨트 교환해드렸습니다.
가격도 싸고 몇십년 차를 모셨지만 이렇게 빨리 타이밍벨트를 숙련되게 교환하는곳은 이곳이 첨이라고 칭찬해주시더군요.
소개한 저도 기분이 좋앗습니다.
 
 
제차는 2001년 7월식에  18만킬로주행중이라 사실 오래된 똥차였습니다.그래서 얼마전에 새차 산타페로 교환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3500만원정도 가는 산타페를 사는건 자금문제를 떠나 만족도가 낮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산타페보다 훨씬 좋은차를 사면 몰라도 산타페타던 사람이 신형으로 교체하는건...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싹 고쳐서 몇년 더 타보자였습니다.
 용인지점의 모원영부장님과 첫 인연을 맺엇는데, 그분이 처음 견적내준대로 총알이 생길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고치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오토래쉬,타이밍벨트,로우암,엔짐미미,강화스페이서...등을 고치고 시트갈고 타이어도 바꾸고... 앞으로도 몇가지 남았는데 하루하루 차가 달라짐을 느끼네요.
특히 엔진미미를 처음 갈았는데 체감적으로 무척 좋더군요.강화스페이서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저는 가능하면 모터방문시마다 처음 인연을 맺었던 모부장님에게 수리를 부탁하는데요.저를 알아봐주고 대화가 통하니 그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더군요 .전속의사를 한분 고용한 느낌이라고면 결례가 될까요 하하
 
 어쨋든 자금이 생길때마다 차가 업그레이드되니 요즘 기분좋네요. 모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