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싼타페을 업어와서...(이제 2주됫나...^^;;)

전 차주님이 관리하신거 보고 난 후 아~~ 괜찬구나 생각 중 앗 타이밍벨트 갈아야할 때인거 같아서

여기 저기 알아보던 중 마침 공구하시는거 보고 이번에 함 점검 겸 겸사겸사 소모품 좀 갈자고 생각하고..

공구신청하고 예약하고 거리가 잇어서 (전 군산이라..^^;;) 군산 근처는 업더라구요..ㅜㅡ

친구 꼬셔서 두둥 8시 출발~~~ 11시 30분 도착...(주말이라 역쉬 시골 촌넘은...적응이..)

입고 후.. 찻으셔서 갔더니만.....헉 @.@;;;

원래 계획은 타이밍벨트랑 인젝션 크리닝...

두가지만 생각하고 올라갓는데...역쉬 차는 뜯어보니...급 좌절(OTL)

생각 외의 추가 정비가 나와서 순간 당황 햇는데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시고...이것저것 잘 가르쳐주시고..

생각보다 추가금이 만이 발생햇지만 안전이랑....오래 탈 차라고 생각해서 관리할 생각이라...(좀 멀리 있는게 맘에 걸리는 중...ㅎㅎ)

그래도 오늘 정비 받은 거는 잘 햇다는 생각도 들고 막상 정비 후 다시 내려오는 길에 운전해보니 역쉬 정비한 뒤라 그런지

이차가 그차가 맞나 할정도로 변한거 같아요....앞으로도 이상 발생하면....연락할께요....담에도 총알 장전하고 고고씽~~~

(이제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올리는 거에요...갈 길이 멀다고 생각해서 인사도 지데로 못하고 내려와서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