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방문
작성일 2012-08-13 / 작성자 류한상 / 조회수 416
산타페로 기변한 후 거진 단골이 되어 가고 있네요...
동호회에서 알게된 협력업체라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정비를 하였고, 이후부터는 그냥 계속 가게 되네요...
정비소 답지 않게 깔끔한 바닥과 고객차량을 위한 덮개만 봐도 뭔가 다르다는 느낌...^^
특히나 물주께서(집사람) 휴게실이 마음에 든다는... 특히 커피가 맛있다는....
이번엔 싼타러브 동회에서 공동구매하는 '인젝터+흡기 클리닝' 작업이 있길래 여차여차 해서 방문했네요...
그동안 매번 50만원 가량의 수리비를 지출하다가 이번에는 40만원으로 마지노선을 잡고 진행하였네요...
클리닝 작업으로 뭔가가 바뀌었다는 느낌은 없지만, 목욕탕에 갔다온 느낌이라고 할까요...^^
다음번에는 클리닝으로 안된 인젝터 교환과 사이드 브레이크선 교체를 해야겠네요...
참... 그리고 정비내역 업데이트가 좀 늦는것 같네요...
역시 많이 바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