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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작성일 2012-07-29 / 작성자 김진열 / 조회수 369
어제 예약을 할려고 했는데..예약자하신분들이  넘 많으셔서...오늘 아침 10시 예약..
 
쉬는날 제  애마 때문에..쉬지도  못하시고  출근하시고...죄송합니다..
 
도착하자마자..차 점검해주시고..정비해야할  리스트 작성후...정비  요시땅~~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전 휴게실에서..에어컨 바람쐬며 대기중에..밖에서..땀흘리며  정비하시는
 
모습보니..넘 미안해서..슈퍼로 후다닥~~석류 음료 사들고  정비기사님 3분에게..한병씩~~"더운데 고생하신다고  음료수 한잔씩들하시라고"
 
선풍기 틀어 놓고  하셨는데..그건 시원한 바람이  아니고..따끈한바람...으~~이더운날..웃는모습으로  일하시는 모습....정말 최고입니다!!
 
3시간후  정비완료..엔지 청소까지 꼼꼼히 해주시고..이리저리 체크..다음 정비할 내용 말해주시고..시운전후  차량을 받고  집에  오는길에.
 
달라진 나의 애마......정말 고맙습니다..최고입니다..그리고  쉬는날  쉬지도 못하시고  죄송합니다..
 
정비내역은  타이밍밸트 .외8가지정도   가격이  쫌  후덜덜했지만..만족하고..왔습니다..
 
내일아침에.냉각수  보충하라고..챙겨주시고  고맙습니다..워셔액은  1년치  쓸만큼 채워주시고 ㅎㅎㅎ 고맙습니다..
 
오늘  정비해주신  기사님 3분  정말 고맙습니다...무더운날  몸 조심하시고...즐거운 휴가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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