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스테이션에서의 두번의 만찬과 일을 즐기는 분들을 만난 행운
작성일 2012-07-21 / 작성자 정영래 / 조회수 443
2주전에 타이밍벨트 교체를 위해 첨 방문했던 모터스테이션 부산점.
첫번째 방문에서 내 애마의 타이밍벨트를 교체했지만, 사실은 친절과 전문가의 손질로 잘 버무려진 잘 차려진 밥상을 받은 느낌이였다.
어제부터 갑자기 브레이크와 스티어링 조작시에 심한 소음이 나서 다시 찾은 모터 스테이션 부산점.
전민수과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한번 씨익~ 몰아보시고 바로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당 부품을 교체해주셨다. 역시 프로다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저속에서 힘이 딸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덤으로 이것까지 손을 봐주셨다.
수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이렇게 상쾌할 수가 없었다.
전민수 과장님 고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그리고 이번 방문에서 모터스테이션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정말 자기 일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인정하는 속에서 자기 일을 즐기시는 분들... 진정한 프로입니다. 그리고 감동입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