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에 정비를 하나봅니다. ㅎㅎ
작성일 2012-07-19 / 작성자 김덕규 / 조회수 469
회사에 나보다 일년 먼저 출고한 차는 아직 75000km,
일년 뒤에 출고한 제 차는 10만km가 넘었으니 많이 돌아다녔나 봅니다.
밧데리 교체를 필두로 다시 모터스테이션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특별한 이상이 있다기보다 때가 되어 정비를 했지요.
연료필터를 포함하여 이것저것 7가지를 손봤네요. 거금 60여만원.....ㅠ.ㅠ
오늘 일부러 분당 거래처를 다녀왔습니다. 순전히 차량 점검을 겸한 외근.
엑셀 밟는 맛이 틀립니다.
마치 전날 밤 거하게 소주 일병씩(?? ㅎㅎ) 하고 다음날 속풀이 하는 기분???
물론 부품이 퍼뜩 안와서 기다리기가 좀 지루하긴 했지만........
그 바람에 트렁크 정리 잘 했습니다. 꾸벅...
엔진룸 청소까지 너무 깔쌈하게 해 주시는 것은 여전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챙겨준 부동액은 오늘 한컵 정도 보충하는 걸로 마무리 되었구요.
더운 날씨에 고생해준 기사님... 쎙유베리 감사...
다음에 또 뵙도록 할께요.
일년 뒤에 출고한 제 차는 10만km가 넘었으니 많이 돌아다녔나 봅니다.
밧데리 교체를 필두로 다시 모터스테이션에 자리를 잡게 되면서
특별한 이상이 있다기보다 때가 되어 정비를 했지요.
연료필터를 포함하여 이것저것 7가지를 손봤네요. 거금 60여만원.....ㅠ.ㅠ
오늘 일부러 분당 거래처를 다녀왔습니다. 순전히 차량 점검을 겸한 외근.
엑셀 밟는 맛이 틀립니다.
마치 전날 밤 거하게 소주 일병씩(?? ㅎㅎ) 하고 다음날 속풀이 하는 기분???
물론 부품이 퍼뜩 안와서 기다리기가 좀 지루하긴 했지만........
그 바람에 트렁크 정리 잘 했습니다. 꾸벅...
엔진룸 청소까지 너무 깔쌈하게 해 주시는 것은 여전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챙겨준 부동액은 오늘 한컵 정도 보충하는 걸로 마무리 되었구요.
더운 날씨에 고생해준 기사님... 쎙유베리 감사...
다음에 또 뵙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