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포에 계신 사장님의 안부를 묻네요. ㅎㅎ
싼타페(동명이인이라 매번 전화번호로 확인했지요.) 끌고 김포점에 자주 갔었는데
차량이 바뀌면서 거의 못 들어왔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전기장치,  팬벨트..........등등
손볼 시기가 되어 언제나 가볼까 했는데 결국 밧데리가 말썽을 부려주셔서
급한데로 늦은시간 구리점을 찾아갔네요.
 
그런데 업무 끝났다는.............................ㅠ.ㅠ
그럼 밧데리만이라도 좀 봐 달라고.... 불안해서 안된다고..... ㅋㅋㅋ
결국 직원분들 다시 장갑끼고 처리해 주더군요.
물론 오늘 예약까지 미리 확인해 주시구요.
 
역시 한번 신뢰가 쌓인 곳은 져버리지 않는가봐요.
비록 김포점이 아니라 구리점이지만....... 모터스테이션이 있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구리점에 계신분들,... 어제 퇴근시간에 발목 잡아서 죄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