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예약 해놓고 집이 경산인지라 서둘러 나섰는데 예약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하고
정비하시는 분들 전부 반갑게 맞이하여주어 감사합니다.
 
다행히 비는 그쳐지고 아이들링시 엔진 소음을 잡지 못해 한참으로 헤매다가 갔는데
엔진미미 교환예약해놓고 진동소음 때문에 왔다고 하니
먼저 점화플러그 확인을 해보자고 하신다 플러그 하나가 불량나고 갈고나니 진동이 확줄었다.
엔진마운트가 좀 내려간거 갔다고 예약해서 부품 들여놓았지만 안갈아도 된다고 하셨으나
예민한 성격인지라 찝찝하여 미미셋트 교환요청 첫번째 엔진마운트 밑에 조금 찢어짐으로 오일같은것이 비춰졌다.
 
정비하는 동안 옆에서 계속 서있어서 신경쓰이셨을텐데...;;
 
한시간 반정도 시간이 흐른뒤 정비완료 진짜 조용해져 완전 만족합니다. ^^
 
앞 뒤 마운트 공간이 잘 안나와 고생하신 부점장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엔진룸 세척에 방청제도 뿌려주시던데 새차 느낌 ㅋㅋㅋ
 
모터스테이션 화이팅입니다.!!
 
아참 차종은 엔에프트랜스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