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운전대 잡으면서 부터 파란손만 8년 반정도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타이밍밸트 교체하고자 평소 다니는곳 이랑해서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평소 다니는곳은 60만원이라더군요 또다른곳은 전산에 부품올려야 가격을 알수있다고 하더군에 대충 얼마 정도냐고 물어보니 40~60아라더군요
 
또다른곳은 50만 초반 마지막으로 통화한곳은 가격만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알려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좀 황당했습니다.
 
전 파란손 전국에 대리점이 같은 수리비가 나오는줄 알았어요.  너무 순진했나 봅니다. ㅋㅋㅋ 
 
동호회를 통해 모터스테이션을 알게되었으며 친철하고 저렴하고 순정품 사용까지 한다고 하여 130여km를 달려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에도 불구하고 정말 친철히 방겨주시고 작업전 시운전에 정비할 품목등을 확인도 해주시고 작업전 설명과 사용되는 부품까지 확인해 주시
더군요.
 
전 메뉴얼의 교체주기로만 소모품 교체하면 잘관리 되는줄 알았는데 모터스테이션을 방문해보고 몇곳의 크리닝도 필요하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이사를 많이해서 경주 구미 수원 평택 제천 여러곳의 파란손을 다녔지만 모터스테이션 정도로 해주는곳은 없었습니다.
 
만족도 99% 입니다.
 
더운 날씨 고생하시며 작업하신 홍부철과장님과 또한분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정비못한 부분정비하러 방문하겠습니다.
 
방문전 사진도 찌고 사진도 올리고자 생각했으나 작업에 방해될까해서 사진은 못찍어 글로만 남깁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