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방문후기 이벤트1등[라디에타 앗세이 교체...부동액누수여..안녕]
작성일 2012-06-27 / 작성자 원창묵 / 조회수 826
● 엑트기종 : LX오토 / 2003년
● 주행거리 : 187000km
● 엑트증상 : 장거리운행 후 부동액이 줄어드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여 부동액 보충하며 타고 다님
● 정비내역 : 라디에타 앗세이 교체
● 장소시간 : 모터**** 김포점 / 6월 13일
● 정비효과 : 부동액이 줄어드는 현상이 잘 잡혔음
● 기타사항 :
예전에 부동액이 장거리시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질문을 게시판에 올리곤 했습니다.
물론 카센터에 방문하여 점검을 했을때는 부동액이 누수되는 부분을 정확히 발견하지는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엔진에서 부동액이 먹는 경우로 볼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만약 그렇다면 엔진가스켓을 교체해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물론 가스켓 뿐 아니라 헤드도 손을 댈 수도 있다고...
아무튼 여러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에서 어느날 보니 라디에타에서 부분 누수되는 흔적을 발견하고 앗세이로 교체를 하기로 했습니다.
엑트 협력업체인 모터**** 김포점에서 점검을 예약하고 방문하여 바로 작업을 시작했는데 점검하다보니
라디에타 상하 호수도 같이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그리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두꺼운 호스인데 이것도 오래되면 부식되거나 누수되기로 한다고 합니다.
상 호스보다는 하 호스가 조금 더 노후되 보이더만 속 시원하게 교체해서 좋습니다.
상 호스와 엔진쪽에 연결된 썸머스탓 하우징과 썸머스탓도 교체 했습니다.
지인에게서 얻은 썸머스탓은 가지고 갔고 (물론 오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부품이더군요) 하우징만 비용지불하고요.
라디에타 앗세이 작업할 때 라디에타에 달려있는 펜은 별도라는 것을 처음알게 됬습니다.
이게 별도로 10만원이라고 하네요. 라디에타 교체하다가 펜 커넥터가 약간 불량해서 교체가능성이 크다고 해서 걱정이었습니다.
약간 탄 흔적이 있어서 눌러 붙었더라구요. 기사님이 겨우겨우 탈착을 해서 라디에타 교체를 했습니다.
다행히 다시 연결하여 펜이 정상 작동하길래 다음번에 교체하기로 하고 일단 잘 연결하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라디에타는 17만원쯤/ 별도 부품은 4만오천원쯤 ....총합 215000원으로 작업을 마쳤습니다.
물론 작업 후 엔진룸 청소 한번 해 주셨는데 완전 깨끗해 져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작업은 3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라디에타 교체하면 부동액도 다 갈기에 녹슨 부동액과는 이별했지요.
이젠 엔진이 좋아라 할 것입니다. 물론 더이상 부동액 보충하면서 타진 않겠지요.

http://www.clubxtrek.net/zeroboard/zboard.php?id=clinic&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5036&category=10
● 주행거리 : 187000km
● 엑트증상 : 장거리운행 후 부동액이 줄어드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여 부동액 보충하며 타고 다님
● 정비내역 : 라디에타 앗세이 교체
● 장소시간 : 모터**** 김포점 / 6월 13일
● 정비효과 : 부동액이 줄어드는 현상이 잘 잡혔음
● 기타사항 :
예전에 부동액이 장거리시 눈에 띄게 줄어든다는 질문을 게시판에 올리곤 했습니다.
물론 카센터에 방문하여 점검을 했을때는 부동액이 누수되는 부분을 정확히 발견하지는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엔진에서 부동액이 먹는 경우로 볼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만약 그렇다면 엔진가스켓을 교체해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물론 가스켓 뿐 아니라 헤드도 손을 댈 수도 있다고...
아무튼 여러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에서 어느날 보니 라디에타에서 부분 누수되는 흔적을 발견하고 앗세이로 교체를 하기로 했습니다.
엑트 협력업체인 모터**** 김포점에서 점검을 예약하고 방문하여 바로 작업을 시작했는데 점검하다보니
라디에타 상하 호수도 같이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하여 그리하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두꺼운 호스인데 이것도 오래되면 부식되거나 누수되기로 한다고 합니다.
상 호스보다는 하 호스가 조금 더 노후되 보이더만 속 시원하게 교체해서 좋습니다.
상 호스와 엔진쪽에 연결된 썸머스탓 하우징과 썸머스탓도 교체 했습니다.
지인에게서 얻은 썸머스탓은 가지고 갔고 (물론 오천원도 안되는 저렴한 부품이더군요) 하우징만 비용지불하고요.
라디에타 앗세이 작업할 때 라디에타에 달려있는 펜은 별도라는 것을 처음알게 됬습니다.
이게 별도로 10만원이라고 하네요. 라디에타 교체하다가 펜 커넥터가 약간 불량해서 교체가능성이 크다고 해서 걱정이었습니다.
약간 탄 흔적이 있어서 눌러 붙었더라구요. 기사님이 겨우겨우 탈착을 해서 라디에타 교체를 했습니다.
다행히 다시 연결하여 펜이 정상 작동하길래 다음번에 교체하기로 하고 일단 잘 연결하고 작업을 마쳤습니다.
라디에타는 17만원쯤/ 별도 부품은 4만오천원쯤 ....총합 215000원으로 작업을 마쳤습니다.
물론 작업 후 엔진룸 청소 한번 해 주셨는데 완전 깨끗해 져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작업은 3시간 정도 걸린듯 합니다. 라디에타 교체하면 부동액도 다 갈기에 녹슨 부동액과는 이별했지요.
이젠 엔진이 좋아라 할 것입니다. 물론 더이상 부동액 보충하면서 타진 않겠지요.

http://www.clubxtrek.net/zeroboard/zboard.php?id=clinic&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5036&categor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