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쿵.. 이제 후기 올립니다. 풉... 요즘 행사가 많아서... 좀 바뻤습니다.... 마케팅팀도 아닌데...왜 .. 행사를 진행해야하는지 원... 쩝... 12월 15일도 어김없이 행사땜시 출근하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네요.. 마음같아서는 바로 모터스테이션 오고 싶었지만... 행사진행때문에 ㅜ.ㅜ 우선 전화로 문의를 한 후 점프해서 꾸역 꾸역 건대쪽에 도착을 했네요.. (보험회사쪽에서 오신분은 알터쪽에 문제라고 교체해야한다고 하네요.. 이상타... 그전 차 알터나가면 운행시 암흑으로 변하는데.. 전혀 그런증상이 없었는데... 쩝.. 믿지 못하겠음) 문제는 시동을끄니 문은 자동으로 열리는데 경보기로 문이 잠기지 않네요.. 이휴.. 지나가는 차 세워서 점프로 문을 잠갔습니다. ㅜ.ㅜ 그리고 꾸역 꾸역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오는데 또 시동이 안걸려 점프.... 헉... 점프했는데도 시동이 안걸리네요... 사장님께 문의를 했는데 점프선이 얇으면 안될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시동걸리면 모터스테이션 오라고 하셨는데 ㅜ.ㅜ 그 야심한 밤에 기다리신다고 하네요.. 이쿵 지송해라... 보험회사를 불렀는데도 30~40분정도나 지나서 왔네요.. 오더니 항상 같은 이야기 합니다. 배터리 문제입니다. 특별히 보험회사쪽이랑 연결되어 있으니 배터리를 15만원짜리지만 12만원에 교체해준다고 합니다. (모터스테이션에서 이벤트로 9만원선에 하는것을 알고 있는디 ㅡ.ㅡ;) 어짜피 모터스테이션에 예약을 한 뒤라... 걍... 점프만해주세요.. 라고 하고 집으로 오는데 집에다 세우면 분명 내일 차 시동이 안걸릴터인데.. 그럼 뒷차가 못나가고 ㅡ.ㅡ; 걍 회사로 왔습니다. 회사에 세우고 집으로 터덜 터덜 왔네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 보험회사불러서 점프 ㅜ.ㅜ (3월부터 12월까지 한 5번은 한것 같네요..) 모터스테이션에 도착해서 사장님이 진단하시더니 배터리 단자 부분이에요.. - 단자 연결선 싹뚝 자르시더니 쓱쓱... 하시더니 단단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무료 <- 강조 흑... ) 감사합니다. oT^To 역시 모터스테이션입니다.. 보험회사에서 오는 분들은 항상 점프를 하시고 배터리를 추천해줍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신경써주셨으면 쉽게 고칠수 있는 거였는데 아쉽습니다. 그렇게 신경써주셨으면 고마워서라도 다음번 보험도 연장할텐데... 쩝.. 많이 많이 아쉽네요.. 싸장님 ~~ 감사합니다. ^^ 시간나면 잠시 들릴께요... ps.오늘 파주갈지도 모릅니다. 살짝.. 살짝 쿵 들릴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고 ㅡ.ㅡ; 저희 팀으로 새로 오신팀장님이 싼타페 회원이시네요... 앞으로 전 조심해야할듯 합니다. ㅜ.ㅜ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