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애정이 생긴 나의 싼타~~
안녕하십니까? 충남 아산 05my 두발 싼타 쥔장입니다.
지난 한달간 이눔의 싼타를 갈아타고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쉐보레, 쌍용자동차까지... 이곳 저곳 많이 댕겼네요..
갈아타고자 알아본 차종은 투싼IX, 스포티지R, 캡티바 or 올란도, 코란도C 까지...
에고.. 스포티지R은 SUV 특성인 시야확보가 조금 미흡하고... 투싼 IX도 뒷좌석 보고는...패스...
캡티바는 차는 크고 좋은데... 가격의 압박..(위에 차종 모두 수동으로 알아봤거든요~~)어쩌다 보니 마니아처럼 보인다는..
올란도도.. 차도 튼튼하고 좋은데.. 가격과 수동의 부재...
코란도C에서 마니아라는 트림이 아주 맘에 들던데...(뒷좌석 히팅시트 + 레그룸 평평함 + 리클라이닝 기능까지..)^^
회사가 현대 기아에 납품하는 공장이라...ㅋㅋ~~
눈치가 보였습니다...ㅡㅡ;; 이렇게 울 싼타에 정이 떨어질 무렵...
지난주 엔진오일 체크 불이 계속 들어와서 동네 자주 가던 카센터에서 이곳저곳 원인을 찾다가
'연료 펌프에서 연료를 제대로 뿜어주지 못해서 생긴 현상' 이라는 말을 듣고 약간의 좌절(수리비 대략 50만원)과
'진짜로 차를 바꿔야 하나?' 생각을 하며 연료펌프 말고 수리할 수 있는 엔진 플러싱만 하고 기존에 있던 오일이 얼마되지
않아 그대로 넣고 약 1,000킬로를 운행한 상태 였습니다.
"그래...한번 더 바꿔보고도 안되면 어떤차라도 사보자..!!" 다짐을 하고
엔진오일만 갈아보고자 방문하게 된 모터스테이션 용인점...
들어가자마자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바로 스캔 작업!!
공기량센서, 인젝터 쪽이 약간의 확인이 필요하시다 하시고
그럼 현재의 킬로수(180,000킬로) 에 맞춰 인젝터 크리닝부터 실시!!
리턴양을 체크하는데... 2번 인젝터의 고장 확인...신품이냐..재생으로 사용하냐를 한참 생각하다가
재생으로 결정을 했습니다...(앞 노즐부만 신품)
그리고 엔진오일과 엔진미미쪽 약간의 수리를 더 해주시고...다음 정비때 에어플로우 센서와 오토래쉬??를
한번 교환하는게 좋다고 말씀을 듣고 수리 끝!!
깨끗해진 엔진룸이며 시동 걸었을때....안 떨었습니다...정말 신기신기...~~
원래 신호 대기할때면...유독 후사경이 떨리는게 룸미러에까지 보였었는데... 우와~~~
정말 신기하게도 조~~~~~용~~!! 엔진소리도 잔잔하게...들리고... 조수석 머리부가 안 떨렸습니다...
와~~이제 신호대기도..부드럽게....^^ ㅋㅋㅋㅋ~~
정비 끝내고 차에 탈때까지도 배웅해주시고~~깨끗한 정비와... 친절한 설명까지...
정비하고 내려오는 길에 먹을것까지 챙겨주시고..^^;;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시 애정을 가지고~~ 20만 킬로를 향해 달려보겠습니다~~
담번에도 꼭 들를께요~~^^;; 수고하세요~~
P.S) 아...방문후기 올리는 이벤트가 있었으면... 사진 몇장이라도 찍어 올껀데...ㅡㅡ;;
그냥 아무것도 없는 저의 싼타 사진 한장 올립니다~~^^;;
지난 한달간 이눔의 싼타를 갈아타고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쉐보레, 쌍용자동차까지... 이곳 저곳 많이 댕겼네요..
갈아타고자 알아본 차종은 투싼IX, 스포티지R, 캡티바 or 올란도, 코란도C 까지...
에고.. 스포티지R은 SUV 특성인 시야확보가 조금 미흡하고... 투싼 IX도 뒷좌석 보고는...패스...
캡티바는 차는 크고 좋은데... 가격의 압박..(위에 차종 모두 수동으로 알아봤거든요~~)어쩌다 보니 마니아처럼 보인다는..
올란도도.. 차도 튼튼하고 좋은데.. 가격과 수동의 부재...
코란도C에서 마니아라는 트림이 아주 맘에 들던데...(뒷좌석 히팅시트 + 레그룸 평평함 + 리클라이닝 기능까지..)^^
회사가 현대 기아에 납품하는 공장이라...ㅋㅋ~~
눈치가 보였습니다...ㅡㅡ;; 이렇게 울 싼타에 정이 떨어질 무렵...
지난주 엔진오일 체크 불이 계속 들어와서 동네 자주 가던 카센터에서 이곳저곳 원인을 찾다가
'연료 펌프에서 연료를 제대로 뿜어주지 못해서 생긴 현상' 이라는 말을 듣고 약간의 좌절(수리비 대략 50만원)과
'진짜로 차를 바꿔야 하나?' 생각을 하며 연료펌프 말고 수리할 수 있는 엔진 플러싱만 하고 기존에 있던 오일이 얼마되지
않아 그대로 넣고 약 1,000킬로를 운행한 상태 였습니다.
"그래...한번 더 바꿔보고도 안되면 어떤차라도 사보자..!!" 다짐을 하고
엔진오일만 갈아보고자 방문하게 된 모터스테이션 용인점...
들어가자마자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바로 스캔 작업!!
공기량센서, 인젝터 쪽이 약간의 확인이 필요하시다 하시고
그럼 현재의 킬로수(180,000킬로) 에 맞춰 인젝터 크리닝부터 실시!!
리턴양을 체크하는데... 2번 인젝터의 고장 확인...신품이냐..재생으로 사용하냐를 한참 생각하다가
재생으로 결정을 했습니다...(앞 노즐부만 신품)
그리고 엔진오일과 엔진미미쪽 약간의 수리를 더 해주시고...다음 정비때 에어플로우 센서와 오토래쉬??를
한번 교환하는게 좋다고 말씀을 듣고 수리 끝!!
깨끗해진 엔진룸이며 시동 걸었을때....안 떨었습니다...정말 신기신기...~~
원래 신호 대기할때면...유독 후사경이 떨리는게 룸미러에까지 보였었는데... 우와~~~
정말 신기하게도 조~~~~~용~~!! 엔진소리도 잔잔하게...들리고... 조수석 머리부가 안 떨렸습니다...
와~~이제 신호대기도..부드럽게....^^ ㅋㅋㅋㅋ~~
정비 끝내고 차에 탈때까지도 배웅해주시고~~깨끗한 정비와... 친절한 설명까지...
정비하고 내려오는 길에 먹을것까지 챙겨주시고..^^;;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시 애정을 가지고~~ 20만 킬로를 향해 달려보겠습니다~~
담번에도 꼭 들를께요~~^^;; 수고하세요~~
P.S) 아...방문후기 올리는 이벤트가 있었으면... 사진 몇장이라도 찍어 올껀데...ㅡㅡ;;
그냥 아무것도 없는 저의 싼타 사진 한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