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부터 차 조수석 앞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매우 크게 났다 말았다 하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아

1년 동안 여러 정비소(그 중 speed mate같은 정통도 있음)를 갔지만  시간과 돈만 낭비하고 해결이 되지 않아  새차를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

모터스테이션을 알고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토요일 들렀습니다.

   첫 차여서 그런지 여러 사람이 달려 들어 한번에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것을 보고,  감탄.

두가지의 소음원인 중 하나는 경험만 있으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나머지 하나는 내가 보기에도 열정이 없으면

찾기 힘든 소음이었는데  자존심을  갖고 찾아 내는 것을 보고, 나보다 많이 어린 사람이었지만 존경심 마저 들었읍니다.

  여하튼 근 1년 동안 특히 겨울철에 정말 큰 스트레스였는데 일요일 벗꼿 놀이와 오늘 월요일 출근길에 저절로 만면에 즐거움이 나왔습니다.

대단히 감사하며,   모테스테이션 ---자존심과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하며,  널리 소문 내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음 정비 때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