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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벨트 정비 후기

작성일 2012-04-09 / 작성자 윤진섭 / 조회수 44020120407033801861.jpg
4월 7일 3시에 부산온천점 예약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예약확인하고 바로 타이밍 세트 가지고 와서 정비시작~ 예약의 장점이랄까요? ㅋ

시간이 다소 걸린다(1시간 30분)는 얘길 듣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안주모 기사님이 "저기 고객쉼터에 PC가 있으니 가셔서 사용 하시면서 편히 계세요"

라는 얘기에 쉼터에 갔죠 ,  여태 많은 정비소를 가봤지만 여기처럼 고객을 위해 잘된곳은 못 봤네요 

TV에 PC, 사탕, 커피등 또 분위기도 쾌적~ 여유롭게 있으면서 바깥에 정비하는 모습도 구경하고 

문제가 있으면 바로 와서 알려주시고.

  저 같은 경우는 1번째 타이밍 작업을 다른 곳에서 했는데 그쪽 기사님이 엔진 브라켓을 너무 이상하게 

조립했는지 볼트 및 브라켓이 많이 상했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히터 유닛(?) 도 상태가 별로 안좋다 등 이거는 이렇게 해서 저렇다 세세하게 

설명을 하시는데 솔직히 감명받았습니다. 보통 다른곳은 이게 이러니 이걸로 교체해야 한다 이걸로 끝이거든요. ㅋ 

잘모르니 뭘 알겠습니까.. 그냥 그래요? 하고 말죠.. ㅋ

어쨌든 엔진 브라켓은 교체는 해야 한다는 말에 신품은 비싸고 해서 중고품으로 하고 히터 유닛(?) 요놈은 나중에 ... 돈이.. ㅠ.ㅠ...

정비를 마치면서 엔진룸을 물(?)과 약품을 써가면서 깨~끗하게 해주시더군요 또 감명~  다른 정비소는 ? 그냥.. ㅡ.ㅡ 본넷 쾅~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비내역서에 정비 받은 품목 나중에 정비해야 할품목 조목 적어주시고 설명해주시고 ㅋ

사무실에 계신 아가씨도 이쁘시데요 상냥하고 삭삭하고~ 음류수랑 생수도 챙겨주시고~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앞으로 정비나 오일 교환은 모터 가서 해야 겠어요 

오늘로 이틀째 운행인데 기분탓인지 차도 잘나가요 ~ 기분마력 업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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