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부산직영 사업소에 포기한 고질병을 드디어 해결.....(멤버교환)
2010년 2월 부푼 꿈을 안고 기아자동차 로체 이노베이션을 구입하였습니다.
구입 후 몸이 많이 불편하여 기아자동차 영업소에 문의하니
"손님이 특별히 예민해서 그렇습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이상없습니다."
그래도 어깨, 허리가 너무 아파서 타이어 장착점에서 얼라이먼트를 보니 뒷바퀴 운전석 뒤쪽의 캠버 각이 맞지 않더군요.
동시에 캠버각 맞지 않는 곳의 차고가 그렇지 않은 곳보다 2cm 낮았습니다.
해당 데이터를 가지고 자동차 구입한 영업소에 제출하면서 원인 규명 및 해결을 요청하니
" 이 측정한 곳 어디입니까? 이렇게 아무렇게나 측정한 업소를 고발을 하던지 해야 겠네요..."
문제 해결은 뒷전이고 고객 압박에 도가 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악에 받혀 부산 사상 사업소에 입고 시키니 멤버 자체를 살짝 풀어 억지로 한 쪽으로 당겨 캠버각 측정하니 아슬하게 캠버각이 경계선 상에서 정상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차고 차이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니
"손님이 예민해서 그렇고 출고 오차 이내입니다."
라는 메시지를 받은 후 약 3개월간 운행 후 헐, 목이 너무 아파 부산 우리들 병원에서 점검을 해 보니 목, 허리 디스크랍니다.
어느 한 쪽으로 과도하게 힘이 주어져 디스크가 돌출 되었답니다.
이 후 다시 문제 해결을 사상 사업소에 요구하니 이번에는
"손님, 이번까지는 정비를 해 주는데, 본사의 손실이 너무 심하니 각서를 작성한 후 다음 부터는 무상 정비가 불가능합니다."
해서 공짜에 현혹하여 각서 작성 후 멤버를 교체 받았지만, 역시나 차고 차이는 고쳐지지 않았고, 디스크는 점점 심하여 졌습니다.
차를 처분하자니 똥값이고, 수리를 하자니 원인도 모르고....
이렇게 2년 가까이 지난 후 어찌 어찌하여 집 근처인 모터스테이션에 혹시나 하고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직장 근처의 카센터에 약 300만원 넘게 수리비를 보태 주었지마느 해결이 요원하여 정비 업체를 바꾸어 보려고 한 것입니다.
제가 크로스 멤버 같다고 교환을 부탁하자, 연관되는 볼트, 너트까지 준비를 하여 정비를 해 주었습니다.
특히나 정비를 하시는 분들의 특징인 똥고집(조금 과한 표현이네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런 현상이 분명 있습니다.)도 별로 없었습니다.
즉 정비사 개인의 경험을 과도하게 고통을 호소하는 소비자의 욕구 위에 눌러 정비사의 의도대로 수리를 진행하는 그러한 현상이 거의 없어 마음이 편하였고, 보통 본인같이 멤버 교체를 요청하면(실제 다른 업체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손님, 이 증상은 멤버와는 하등 연관이 없는 것입니다."
라면서 정비를 거절하는데, 사직동 모터스테이션에서는 혼쾌히 정비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막상 멤버를 내리니 원인이 정확하게 나왔습니다.
첨부 사진에서처럼 어떤 이유로 멤버와 로워암 체결 부분의 과도한 마모로 차가 좌, 우로 출렁이면서 체결 토크가 약한 조수석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크 증세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까다롭게 조건을 걸 수 밖에 없었는데,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다 수용해주는 모습에서 신뢰감을 느꼈습니다.
드디어 체결 완료....
시운전을 해 보니 그동안 출렁거렸던 차체가 단단하게 고정된 느낌이 들면서 차를 탈 때와 내릴 때 찌걱하는 소리가 사라졌습니다.
돈을
떠나서 이제는 고질병으로 몸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기쁨이 온 몸을 감쌌습니다.
집사람과 같이 시운전을 해 본 후 후륜 조수석 로워암과 멤버 간의 체결 토크 및 각도에 일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체감을 한후 30분 후에 다시 방문을 하였을 때도 친절하게 리프트에 올려 적정 토크와 공차 체결의 원리에 의한 재 조립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얼라이먼트 부분 좌, 우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그것을 정확하게 찍어 주었습니다.
2년 넘게 해결하지 못한 허리통증, 목 통증을 이제는 해결을 한 것 같습니다.
전문성과
기능과
친절함........
그리고 합리적인 정비 요금까지 모든 것에 만족을 하였습니다.
구입 후 몸이 많이 불편하여 기아자동차 영업소에 문의하니
"손님이 특별히 예민해서 그렇습니다. 저희가 보기에는 이상없습니다."
그래도 어깨, 허리가 너무 아파서 타이어 장착점에서 얼라이먼트를 보니 뒷바퀴 운전석 뒤쪽의 캠버 각이 맞지 않더군요.
동시에 캠버각 맞지 않는 곳의 차고가 그렇지 않은 곳보다 2cm 낮았습니다.
해당 데이터를 가지고 자동차 구입한 영업소에 제출하면서 원인 규명 및 해결을 요청하니
" 이 측정한 곳 어디입니까? 이렇게 아무렇게나 측정한 업소를 고발을 하던지 해야 겠네요..."
문제 해결은 뒷전이고 고객 압박에 도가 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악에 받혀 부산 사상 사업소에 입고 시키니 멤버 자체를 살짝 풀어 억지로 한 쪽으로 당겨 캠버각 측정하니 아슬하게 캠버각이 경계선 상에서 정상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차고 차이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하니
"손님이 예민해서 그렇고 출고 오차 이내입니다."
라는 메시지를 받은 후 약 3개월간 운행 후 헐, 목이 너무 아파 부산 우리들 병원에서 점검을 해 보니 목, 허리 디스크랍니다.
어느 한 쪽으로 과도하게 힘이 주어져 디스크가 돌출 되었답니다.
이 후 다시 문제 해결을 사상 사업소에 요구하니 이번에는
"손님, 이번까지는 정비를 해 주는데, 본사의 손실이 너무 심하니 각서를 작성한 후 다음 부터는 무상 정비가 불가능합니다."
해서 공짜에 현혹하여 각서 작성 후 멤버를 교체 받았지만, 역시나 차고 차이는 고쳐지지 않았고, 디스크는 점점 심하여 졌습니다.
차를 처분하자니 똥값이고, 수리를 하자니 원인도 모르고....
이렇게 2년 가까이 지난 후 어찌 어찌하여 집 근처인 모터스테이션에 혹시나 하고 문의를 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직장 근처의 카센터에 약 300만원 넘게 수리비를 보태 주었지마느 해결이 요원하여 정비 업체를 바꾸어 보려고 한 것입니다.
제가 크로스 멤버 같다고 교환을 부탁하자, 연관되는 볼트, 너트까지 준비를 하여 정비를 해 주었습니다.
특히나 정비를 하시는 분들의 특징인 똥고집(조금 과한 표현이네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그런 현상이 분명 있습니다.)도 별로 없었습니다.
즉 정비사 개인의 경험을 과도하게 고통을 호소하는 소비자의 욕구 위에 눌러 정비사의 의도대로 수리를 진행하는 그러한 현상이 거의 없어 마음이 편하였고, 보통 본인같이 멤버 교체를 요청하면(실제 다른 업체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손님, 이 증상은 멤버와는 하등 연관이 없는 것입니다."
라면서 정비를 거절하는데, 사직동 모터스테이션에서는 혼쾌히 정비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막상 멤버를 내리니 원인이 정확하게 나왔습니다.
첨부 사진에서처럼 어떤 이유로 멤버와 로워암 체결 부분의 과도한 마모로 차가 좌, 우로 출렁이면서 체결 토크가 약한 조수석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크 증세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까다롭게 조건을 걸 수 밖에 없었는데,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다 수용해주는 모습에서 신뢰감을 느꼈습니다.
드디어 체결 완료....
시운전을 해 보니 그동안 출렁거렸던 차체가 단단하게 고정된 느낌이 들면서 차를 탈 때와 내릴 때 찌걱하는 소리가 사라졌습니다.
돈을
떠나서 이제는 고질병으로 몸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기쁨이 온 몸을 감쌌습니다.
집사람과 같이 시운전을 해 본 후 후륜 조수석 로워암과 멤버 간의 체결 토크 및 각도에 일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체감을 한후 30분 후에 다시 방문을 하였을 때도 친절하게 리프트에 올려 적정 토크와 공차 체결의 원리에 의한 재 조립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얼라이먼트 부분 좌, 우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그것을 정확하게 찍어 주었습니다.
2년 넘게 해결하지 못한 허리통증, 목 통증을 이제는 해결을 한 것 같습니다.
전문성과
기능과
친절함........
그리고 합리적인 정비 요금까지 모든 것에 만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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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총무 2012-04-01 08:55으~~ 고객님의 후기만 봐도 그동안 격으셨을 괴로움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ㅠㅠ
이제 고통없은 드라이빙을 즐기세요~ >ㅁ< -
울산점장 2012-04-02 09:21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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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 2012-04-03 19:44헐...정말 대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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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2012-04-06 19:48저 이분 기억납니다. 저도 그날 차량 정비 때문에 있었는데, 말씀하시는 것 들어보니 사업소 가셔서 엄청 많이 싸우셨겠구나! 느낌이왔습니다. 말씀하신 것 들어보니 거의 전문가 수준이시던요.. 정비를 맡으신 분(성함은 모르지만)도 차주님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 빠짐없이 들으시고 꼼꼼하게 정비해 주시는 모습 보고 저도 감동!!! 저도 모터에서 정비 받은지 2년 정도 되지만 정말 믿고 차를 맡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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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2012-04-19 15:00모토역~짱이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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