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작성일 2012-03-26 / 작성자 노영수 / 조회수 429
지난 1달동안 이상한 소음 때문에 양산점을 수시로 들락 거리며
원인을 찾아 보려고 점장님, 부점장님을 꾸준하게 힘들게 했었습니다. ㅡㅡㅋ
소음이란게 정말 답답하고 사람을 힘들게 하더군요!
이놈의 소음은 냉간시 시동에서만 발생하는거라 원인을 더욱 찾기 힘들었습니다.
무턱대고 찾아가서 벨트쪽 베어링쪽을 다~~~갈어보고, 내일 아침에는 소리가 안날거야~~하고 집으로 왔다가
다음날 아침이면 또 소리가 나고.... 이런 상황이 1달정도 반복 되었습니다.
근데 지난 토요일 무작적 또 찾아갔었는데....
싫은 표정 한번 안하시고 또다시 저를 반겨주는 모습은 대한민국 어딜가도 찾기 힘든 그런 "마인드"였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그러더군요~
역시나 오전 11시에 입고해서 퇴근전7시 약간 전까지 여러가지를 손보시고, 원인에 대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에 그냥 소음을 포기하고
그냥 타고 다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일요일에 차를 하루더 입고해서 보시자는 점장님과 부점장님의 말씀에 죄송스럽기도 하고,
제가 일요일에 약속이 있는터라 담에 시간날때 오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거의 포기 상태 였는데,
점장님께서 그럼 마지막으로 엔진쪽의 소리 같다고.... 오일한번 교체를 해보자고 해서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정비할때 겉벨트, 미션오일, 워터펌프, 파워펌프등 소음의 원인일 될만한 곳은 모두 교체 했기 떄문에 설마하는 심정으로
엔진오일 교체 하고 집으로 왔었습니다.
일요일 오전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시동을 걸었는데.....
어~~~~라!
저를 한달간 괴롭히던 그 소음"에~~~~엥!" 하는 소리가 안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설마 하면서 다시 시동을 끄고 주차장에 30분정도 본넷을 열고 기다리다가 다시한번
시동을 걸었는데 역시나 그소음은 안나는것이엇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시 에도 안나구요~
지금 이기분은 말로 표현하기가 그렇습니다.
집사람에게 말하고 차를 바꿀까?도 생각했었으니까요~ㅎ
제가 글로 표현 할려니 정말 힘드네요~
확실한건 모터스테이션 양산점은 제가 지금차, 그리고 향후에 어떤차를 사더라도 계속 갈것입니다.
그리고 주위의 지인들에게 적극 홍보도 할것 이고요~
기쁜 마음에 글을 적다보니 너무 길어진것 같습니다.
점장님, 부점장님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담에 뭐라도 사들고 인사하러 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인을 찾아 보려고 점장님, 부점장님을 꾸준하게 힘들게 했었습니다. ㅡㅡㅋ
소음이란게 정말 답답하고 사람을 힘들게 하더군요!
이놈의 소음은 냉간시 시동에서만 발생하는거라 원인을 더욱 찾기 힘들었습니다.
무턱대고 찾아가서 벨트쪽 베어링쪽을 다~~~갈어보고, 내일 아침에는 소리가 안날거야~~하고 집으로 왔다가
다음날 아침이면 또 소리가 나고.... 이런 상황이 1달정도 반복 되었습니다.
근데 지난 토요일 무작적 또 찾아갔었는데....
싫은 표정 한번 안하시고 또다시 저를 반겨주는 모습은 대한민국 어딜가도 찾기 힘든 그런 "마인드"였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그러더군요~
역시나 오전 11시에 입고해서 퇴근전7시 약간 전까지 여러가지를 손보시고, 원인에 대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에 그냥 소음을 포기하고
그냥 타고 다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일요일에 차를 하루더 입고해서 보시자는 점장님과 부점장님의 말씀에 죄송스럽기도 하고,
제가 일요일에 약속이 있는터라 담에 시간날때 오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거의 포기 상태 였는데,
점장님께서 그럼 마지막으로 엔진쪽의 소리 같다고.... 오일한번 교체를 해보자고 해서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정비할때 겉벨트, 미션오일, 워터펌프, 파워펌프등 소음의 원인일 될만한 곳은 모두 교체 했기 떄문에 설마하는 심정으로
엔진오일 교체 하고 집으로 왔었습니다.
일요일 오전 약속 장소로 가기 위해 시동을 걸었는데.....
어~~~~라!
저를 한달간 괴롭히던 그 소음"에~~~~엥!" 하는 소리가 안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설마 하면서 다시 시동을 끄고 주차장에 30분정도 본넷을 열고 기다리다가 다시한번
시동을 걸었는데 역시나 그소음은 안나는것이엇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시 에도 안나구요~
지금 이기분은 말로 표현하기가 그렇습니다.
집사람에게 말하고 차를 바꿀까?도 생각했었으니까요~ㅎ
제가 글로 표현 할려니 정말 힘드네요~
확실한건 모터스테이션 양산점은 제가 지금차, 그리고 향후에 어떤차를 사더라도 계속 갈것입니다.
그리고 주위의 지인들에게 적극 홍보도 할것 이고요~
기쁜 마음에 글을 적다보니 너무 길어진것 같습니다.
점장님, 부점장님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담에 뭐라도 사들고 인사하러 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