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구현미 고객님 안녕하세용^^


어제 댁에는 잘 도착하셨는지요...??


어제 오후 한 6시쯤 지나서 고객님들 정비내역 올려드리고 있었는데여


혹시나 해서 고객님 성함을 쳐보니 벌써 회원가입이 되어 있으시더라구여~ ㅋㅋㅋ


빠르십니다~~~~~~!!!!!ㅎㅎㅎ
 
 
어제도 대화중에 제가 한번 여쭤봤던것 같은데...


다시 한번 느끼지만 아무리 봐도 정속 주행은 아니신듯.....??? ㅋㅋㅋ


아무튼 깜짝 놀랐어여~ㅎㅎㅎ


그래서 얼른 정비내역 입력해 드리고 저는 퇴근을 했져~~~^^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까 고객님처럼 아담한 방문후기가 올라와 있더라구여 ㅎㅎㅎ


회원가입 하시고 이어서 써주셨나 봅니다~


아침에 고객님 글 보니까 너무 반갑고 어제 기억도 다시 나고 좋더라구여^^


아무래도 이 삭막한 정비소에 여자는 저 뿐이라서 그런지


여성 고객님들이 오시면 대화도 잘 통하구 이런 저런 얘기도 하구 참 좋아여 ㅎㅎㅎ
 
 
으헝 ㅎㅎㅎ


제가 아직 솔로이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줌마 근성이 있어서 수다가 좀 되그등여 ㅋㅋㅋ
 
 
어제 우리 구현미 고객님 만나뵙게 되서 저는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고객님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좋았어여^^
 
 
가시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 남더라구여~
 
 
꼭 전에 알던 친한 언니 같은 느낌.....???^^
 
 
고객님도 같은 맘이셨기를 바래 봅니당 ㅎㅎㅎ
 
 
어제 저희 구리점의 영화배우 (요거 오랜만에 해보네여~ 고과장님은 요 멘트 안좋아라 하시는뎅...ㅋㅋㅋ)
 
 
고명수 과장님께서 퍼펙트하게 고객님의 테라칸을 정비해 주셨는데요~
 
 
솔직히 외모도 되시지만 진짜 정비하실때는 더 멋있는 분이신거 같아여^^
 
 
비록 용인에서 구리점까지 거리는 있지만요
 
 
고객님과의 소중한 인연 오래오래 이어져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그럼 더욱 튼튼해진 고객님의 테라칸과 함께 항상 '안전운행' 하시구요~
 
 
주행하시다가 언제든지 궁금하신거나 이상한점 있으시면요~
 
 
주저하지 마시고 그때그때 꼭 연락주세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니까요
 
 
요런 때일수록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