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타이밍벨트 교환, 인젝터 크리닝 , 오일교환 하고간 은색 산타페 주인입니다. ^^ 날씨도 더운데 어찌나 친절하게 잘 해주시던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옆에서 퇴근시간전에 들어가야 한다고 제가 징징거려서 급하게 하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어찌나 미안하던지... ^^;; 정비 다받고 운행해보니 소리가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소음도 많이 줄었구요. 적지 않은 돈을 지불했지만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 물론 집에가서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었지만요.. ^^;; 그래도 꿋꿋하게 오늘 또 갑니다. 뒷라이닝과 파워오일 갈러... ^^;; 이따 뵙겠습니다. ^^ (이번달 용돈 끝~!!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