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일단 웃음으로 한컷하구요
 
점장님 죄송합니다. 죽을죄를 지어서요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
 
한달이 다되어 가는것 같군요
 
밤낚시를 가서 밤새도록 낚시에 미쳐있다가 집에가려는데 핸들을 돌리니
 
이상한 삐걱 거리는 소리가 나서 전 쇼바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다음날 모터에 방문을 했습니다.
 
제가 항상 부산모터점에 가면 꼭 점장님께 제차를 정비한터라
 
무한의 신뢰를 보이시는 점장님을 찾아갔지요
 
점장님 시승한번 아니 시승이라고 해봐야 차 정비하려고 모터내에서
 
잠시 주차한뒤에 바로 저에게 하신말 " 이거 로어암 에서 나는 소리같은데요"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혹시 쇼바도 같이 봐주세요 라고 했는데
 
역시나 점장님의 처방이 딱떨어졌습니다.
 
로어암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이부분때문에 소리가 났던거고
 
아직 구형로어암으로 되어있어서 이부분이 취약하다고 하시면서 좀더 보강된 신형으로
 
바로 교체를 해주시더군요
 
이제는 정말 아무소리없이 잘타고 다닙니다.
 
점장님 남자지만 사랑합니다^^ 
 
이래서 제가 점장님을 무한 신뢰하는것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그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제 애마 잘보살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날 첨봤던 총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차가 고장이 안나면 안갈꺼고 고장이나면
 
점장님하고 총무님 자주 뵙겠네요
 
어쨌던 부산모터 정말 친절하고 차를 아낄줄 아는 분들이 모이신정비업체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부산모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