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임수 고객님 반갑습니당^^


쫌전에 다녀가셨는뎅 .... ㅎㅎㅎ


빠르십니당....ㅎㅎㅎ
 
 
정비 마치시고 사무실에 들어오셔서 정비해주신 분의 성함을 여쭤보시며
 
 
굉장히 흡족해하시던 고객님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여 ㅎㅎㅎ


지인분 소개로 반신반의 하시면서 저희 모터스테이션 구리점을 찾아주셨다고 하셨는데요~


완전 대만족 하시고 믿음 안고 돌아가시게 되어 저희도 너무너무 기쁘고 뿌듯하네요 ㅎㅎㅎ 


제가 정비 해드린것도 아닌데요~
 
 
마치 제가 정비해드린것 같은 이 뿌듯함은 뭘까요 ...?? ㅋㅋㅋ


오늘 저희 부점잠닝께서 고객님 애마를 담당해 주셨는데요


카리스마 마구 내뿜으시는 외모와는 달리 정비에 있어서는


굉장히 꼼꼼하시고 아~~~주 섬세하신 분이랍니다 ㅎㅎㅎ


정비라는 것이 언뜻 보기엔 엄청 투박한 일 같이 보이는데요~


음... 뭐랄까 ...굉장히 고도의 섬세함을 요하는 작업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정비사님들의 내면에는 섬세함이 배제해 있는거졍 ㅋㅋㅋ


결론은 다들 섬세한 남자들 ...쩝 ㅋㅋㅋ


오늘 정비도 잘 받고 가시고 저한테도 일의 뿌듯함을 더불어 안겨주시고


대만족 하고 돌아가셔서 토요일의 고단함을 잊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다시 한번 고객님 뵈어서 반갑고 감사드려용~! ^^


날씨가 은근히 쌀쌀 하네요ㅜㅜ


이제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죠 ...??


요런 때일수록 감기 더욱 조심하시구요~


더욱 튼튼해진 애마와 함께 '안전운전' 하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