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최양근 매니저님께 정비 받은 김진건 입니다. 어느 정비소를 가도 진동과 소음이 정상이라고 해서 그런줄만 알고 포기하고 타다가 승용으로 차를 바꾸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동호회를 통해 모스테이션을 알게 되었는데, 큰기대 안하고 그냥 마지막으로 한번 점검이나 받아보자는 마음에 가게되었습니다. 근데 엔진미미, 촉매, 핸들진동 작업을 마치고 집에 오려고 차를 타는 순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차가 처음 출고했을때 이정도로 조용했음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특히 정차중 D모드에서 소음과 진동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조용해 졌네요. 게다가 2년에 4만KM 보증해 주신다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최양근 매니져님 뒷 테일램프도 손수 갈아주시고 추운날씨에 웃는 얼굴로 정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