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터스테이션 정비 후기
작성일 2012-01-06 / 작성자 김충현 / 조회수 386
1월5일 오전 10시로 예약하고 9시 30분쯤 도착. 집이 원주인지라..^^ 정확히 100km 정도 거리더군요.
일단 운전하고 오면서의 느낌을 기억하기는 훨씬 쉬운듯.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일단 타이밍벨트와 인젝터크리닝, 엔진오일, 미션오일 정도 생각하고 말씀드렸고, 전반적으로 문제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달라 했습니다. 휴게실에서 잠깐있으니 나와보라 하셔서 보니 음..꽤나 정비할 것들이 많더군요.
기계치인지라 부품설명등 친절히 설명해주셨으나 별로 기억에 남는 것은 없는듯.ㅋㅋ
새해를 맞이해서 또. 멀리까지 온김에 소문난 모터스테이션에 내 흰타를 맡기고 아예 정비할 것 있으면 다 정비하자는 마음으로.
작업결정을 했죠. 일단 생각했던 것보다 비용이 오바되어 조금..후덜덜..
사이트에서 본 이런저런 튜닝에 대해서도 문의했으나 담당하신 분이 일단 차를 온전히 순정으로 만들고 부품 및 작동에 이상이없는
완전한 상태로 만들기만 해도 체감 효과가 클거라 하셨고, 그후에 튜닝을 생각하셔도 된다하여 믿고 한..열몇가지 정비를 했죠.
예상했던 작업시간보다는 꽤 많이 걸려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었지만 컴퓨터를 하면서 ㅋㅋ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도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보고.^^ 휴게시설 들은대로 좋고, pc방 분위기에 점심시간 맞춰 중국집에서 음식도 시켜주시고. 나가서 볼일도 좀 보고
약 3시정도에 작업이 끝나서 비용 지불하고 담당하신 분에게 작업완료 설명듣고. 일단 시동이 걸려있는데 확실히 조용해진느낌.^^
출발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던중 정차구간이 생겼는데 옆차가 지나가면서 본넷에서 연기가 난다하여 깜딱 놀라 보니 연기가 ~~~
겨우 갓길에 주차하고 모터스테이션에 전화하여 담당하신분에게 차에서 연기나요~!!!! 했더니
미리 말씀 못드렸다면서 부동액등 정비 엔진룸을 청소하여 연기가 조금 날 수 있으니 엔진온도게이지만 올라가지 않으면 괜찮다하여
완전 식겁했다가 다시 안정을 찾고 집으로 고고싱~
일단 차가 많이 조용해졌고. 엔진미미까지 작업해서 그런가. 음. 출발 반응속도도 예상한 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침보다는 훨씬 좋아졌고.
너무 무리하지 말라하셔서 약 150까지만 밟았은데 확실히 잘나가는 것 같았음. 워낙 차에대해 잘몰라서 이정도로만도 만족하고 있음.
차가 너무 드러워서 동네 도착하여 셀프세차하다 손에 동상 걸릴뻔.ㅋㅋ
오늘 아침도 출근하면서 시동걸고 예열하는데 확실히 엔진이 조용.. 주행중 신호등 걸려 멈춰있어도 진동도 많이 줄어들고. ㅋㅋ
한번더 정비했다간 승용차처럼 되는건 아닌지. ^^ 아무튼 멀리까지 가서 작업한 보람이 있네요. 어제 수고해주신 담당 모원영기사님
감사드리구요. 항상 번창하시는 모터스테이션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신 캔커피와 생수 잘 마시면서 왔네요~~^^
일단 운전하고 오면서의 느낌을 기억하기는 훨씬 쉬운듯.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일단 타이밍벨트와 인젝터크리닝, 엔진오일, 미션오일 정도 생각하고 말씀드렸고, 전반적으로 문제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달라 했습니다. 휴게실에서 잠깐있으니 나와보라 하셔서 보니 음..꽤나 정비할 것들이 많더군요.
기계치인지라 부품설명등 친절히 설명해주셨으나 별로 기억에 남는 것은 없는듯.ㅋㅋ
새해를 맞이해서 또. 멀리까지 온김에 소문난 모터스테이션에 내 흰타를 맡기고 아예 정비할 것 있으면 다 정비하자는 마음으로.
작업결정을 했죠. 일단 생각했던 것보다 비용이 오바되어 조금..후덜덜..
사이트에서 본 이런저런 튜닝에 대해서도 문의했으나 담당하신 분이 일단 차를 온전히 순정으로 만들고 부품 및 작동에 이상이없는
완전한 상태로 만들기만 해도 체감 효과가 클거라 하셨고, 그후에 튜닝을 생각하셔도 된다하여 믿고 한..열몇가지 정비를 했죠.
예상했던 작업시간보다는 꽤 많이 걸려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었지만 컴퓨터를 하면서 ㅋㅋ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도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보고.^^ 휴게시설 들은대로 좋고, pc방 분위기에 점심시간 맞춰 중국집에서 음식도 시켜주시고. 나가서 볼일도 좀 보고
약 3시정도에 작업이 끝나서 비용 지불하고 담당하신 분에게 작업완료 설명듣고. 일단 시동이 걸려있는데 확실히 조용해진느낌.^^
출발하고 고속도로를 달리던중 정차구간이 생겼는데 옆차가 지나가면서 본넷에서 연기가 난다하여 깜딱 놀라 보니 연기가 ~~~
겨우 갓길에 주차하고 모터스테이션에 전화하여 담당하신분에게 차에서 연기나요~!!!! 했더니
미리 말씀 못드렸다면서 부동액등 정비 엔진룸을 청소하여 연기가 조금 날 수 있으니 엔진온도게이지만 올라가지 않으면 괜찮다하여
완전 식겁했다가 다시 안정을 찾고 집으로 고고싱~
일단 차가 많이 조용해졌고. 엔진미미까지 작업해서 그런가. 음. 출발 반응속도도 예상한 만큼은 아니더라도 아침보다는 훨씬 좋아졌고.
너무 무리하지 말라하셔서 약 150까지만 밟았은데 확실히 잘나가는 것 같았음. 워낙 차에대해 잘몰라서 이정도로만도 만족하고 있음.
차가 너무 드러워서 동네 도착하여 셀프세차하다 손에 동상 걸릴뻔.ㅋㅋ
오늘 아침도 출근하면서 시동걸고 예열하는데 확실히 엔진이 조용.. 주행중 신호등 걸려 멈춰있어도 진동도 많이 줄어들고. ㅋㅋ
한번더 정비했다간 승용차처럼 되는건 아닌지. ^^ 아무튼 멀리까지 가서 작업한 보람이 있네요. 어제 수고해주신 담당 모원영기사님
감사드리구요. 항상 번창하시는 모터스테이션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신 캔커피와 생수 잘 마시면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