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많이 바쁘신가봐요 ...
작성일 2011-12-19 / 작성자 조종석 / 조회수 537
얼마전 뒷 데우오일 교환차 방문했던 차주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날이었죠 . 언제나처럼 기사 한 분이 나오셔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사님들은 많이 바쁘시더군요. 평소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던 점장님께선 눈코뜰새 없이 작업중이셨고 다른 기사님들도 엄청
바빠보였습니다. 뭔가 접근하기 힘든? 분위기였죠..
그리고 저와 대화하시던 키큰 기사님, 대화중 큰 소리르 부르시는 다른 기사님에 의해 갑자기 가셨네요 ㅜ 대화중 남겨진 민망함이란....
왠지모를 분위기에 인사하기도 조금 민망했습니다.
작업하고 나오면서 문득 조금 서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소소한 오일 교환으로 방문했지만 조금은 홀대? 받은 듣한 느낌도 드네요.
많이 바쁘셔서 그랬던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작업하시기 힘드시겠지만 힘내서 웃으며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