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cm은 2007년 9월에 출고된 차량입니다.
 
2년 4만km 라는 개떡같은 보증기간을 넘긴 시점인 2009년 10월부터  동호회에서 쭉 지켜본 모터스테이션이라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그간 (만 2년)이라는 시간동안 7번의 정비를 받으며 지금껏 잘 탔네요..
 
구입초기부터 웜기어 문제를 시작으로 lsd 고장까지....사업소에서 2차례나 lsd교체를 받았던 계기로 차를 팔고 다른 놈으로 갈아탈까도
 
무지하게 고민했고.....cm 출고후 동네 블루 가는게 취미가 되었고 사업소가서는 늘 개나리가 활짝피었고...
 
그 놈의 뽑기를 잘해야 하는 현실과  미덥지 못한 현대서비스를 줄곧 체험하며 이번에 5년 8만km 보증수리기간을 넘겨버리면...
 
지금껏 그래왔듯이 제 cm을 모터스테이션에서 차 바꿀때까지 맡겨야 할듯 싶습니다..
 
만2년 2개월 총7회의 정비를 받고서야 늦은 방문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lsd  증상 최초 확인해주셔서 사업소가라!  계기판 불 안들어온거 체크해주신거! 까지하면 총 9회 방문했네요...
 
"그간 정비해주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주 요지는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