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후기 - 흡기, 인젝터, EGR쿨러 크리닝, 엔진오일 교환
작성일 2011-11-11 / 작성자 민병택 / 조회수 497
70,000km가 다 된 11월 6일에 대대적인 정비를 위해 모터스테이션에 다녀 왔습니다.
저는 조금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들은 꼭 모터스테이션에서만 합니다.
지난 3월에 EGT 매핑을 했었으나,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안되어 크리닝은 이번에 하게 되었네요.
흡기 매니폴더를 분해해 보니 카본 찌꺼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제 숨이 다 막힙니다. ㅡ.ㅡ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흡기 매니폴더 탈거하고 인젝터도 따로 세척하는 동안 밸브 클리닝을 하였습니다.
작업이 완료되고 난 후에 새차처럼 깨끗해졌네요.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흡기 매니폴더 탈거한 김에 라디에이터로 연결되는 쿨런트 호스들도 싹 다 교체해 버렸습니다.
당분간은 엔진오일만 갈고 타고 다닐 수 있겠다고 하시네요.
며칠 타고다녀 보니, 진동/소음 많이 줄었고, 엔진음이 많이 부드러워졌네요.
그리고 약간 가속력이 좋아졌습니다.
장장 2시간이 넘게 직접 점검에, 작업해 주시고, 시운전 하시고, 엔진룸 청소까지 말끔히 해 주신
임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조금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들은 꼭 모터스테이션에서만 합니다.
지난 3월에 EGT 매핑을 했었으나,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안되어 크리닝은 이번에 하게 되었네요.
흡기 매니폴더를 분해해 보니 카본 찌꺼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제 숨이 다 막힙니다. ㅡ.ㅡ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흡기 매니폴더 탈거하고 인젝터도 따로 세척하는 동안 밸브 클리닝을 하였습니다.
작업이 완료되고 난 후에 새차처럼 깨끗해졌네요.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흡기 매니폴더 탈거한 김에 라디에이터로 연결되는 쿨런트 호스들도 싹 다 교체해 버렸습니다.
당분간은 엔진오일만 갈고 타고 다닐 수 있겠다고 하시네요.
며칠 타고다녀 보니, 진동/소음 많이 줄었고, 엔진음이 많이 부드러워졌네요.
그리고 약간 가속력이 좋아졌습니다.
장장 2시간이 넘게 직접 점검에, 작업해 주시고, 시운전 하시고, 엔진룸 청소까지 말끔히 해 주신
임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