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점을 다녀와서.
작성일 2011-11-06 / 작성자 양행술 / 조회수 434
어제는 너무감사했단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번에갔을때도 물론 같은 생각이었지만..
계기판에 에어백등이 계속들어와 있어서 여간 신경쓰인게 아니었는데.
아마도 다른정비업소였다면 어땧을까요? 그건 아마도 큰일난다고 해서 수리 들어갔겠지요..
아부성 멘트가 아닌 그분들은 역시프로였습니다.
돈을 떠나서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다 친절하시지만...특히 이분께 감사드립니다..
훤칠한 키에 귀공자스타일에 잘생긴이목구비 거기에 조용하면서 자상한 말씀까지....
저번에 갔을때도 이생각이 들던데 영화배우가 왜 정비일을하지? 배역이있어서 실습중인가....생각해더랬습니다..ㅎㅎ 정말
속 시원히 말씀해주시고....시원한 물과 오랜지 쥬~스까지(이건 예쁜 아가씨가 주셨지/오늘 오셧던가요 라는 확인전화까지)ㅎㅎ감사감사
아 ...다시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는 날 이었습니다.
모터스테이션 구리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직원분들의 직장과 가정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아무쪼록 다치시는 일 없이 생각하시는데로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