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투스카니로 타이밍벨트외 이것저것 정비받았습니다.

인근 용인점에서 승용은 취급을 하지 않아, 구리까지 먼걸음 했는데요.
기름값,톨비,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ㅎㅎ

설명이랑 점검 모두 꼼꼼하게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차량 정비 받고 기분 좋고, 먼가 찜찜하지 않은 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긴 했지만, 전 오래 꼼꼼히 봐주시는걸 신임 하는 스타일이라..ㅎㅎ)

정비 매트(맞나요? 차량 정비할때 옆에 붙이는 천)를 쓰느것도 좋고,
휴게실은 머 PC방 수준이고..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2층 휴게실에 노트북 사용자를 위한 멀티탭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wifi 암호 같은 것도 같이 적어놓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저는 머 wibro 들고 다녀서 그냥 그걸로 썼지만요...
아, 약도에 들어오는 골목길을 좀 상세히 표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비만 믿으면 잘못함 길가에 있는 공업사 가겠던데요. ㅎㅎ

이것저것 보면서, 사진 몇장 찍고 구리 인근에 사는 지인들에게 보내드렸네요.
아직 Open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이런식으로만 계속하시면 곧 예약도 힘들겠어요. ㅎㅎ

그래도, 승용도 정비 계속 하실꺼죠?? ㅋ

마지막으로 차량정비 성실히 해주신 김수남 기사님 고생많으셨구,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