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애마(엑트)가 주행하는 도중에 계기판에  붉은램프가 점등되어 있길래 시간을 내어 울산점을 방문하였네요.
 
추석이후 처음이라 점장님과 총무님 부점장님 모두 저를 방가이 맞이해 주시더군요(금의환향...ㅎㅎ)
 
차의 증상을 말하고 핸폰으로 찍어 놓았던 사진을 보여 드리니 점장님이 기름에 수분이 섞여서 그렇다  하시네요.
 
제 차는 다시 최명신 과장님이 담당을 하셨고 간단히 수분제거 후 엔진룸까지 꺠끗하게 세척해 주시는 센스쟁이^^
 
오늘 정비를 받았지만 공임도 안받고 그냥 서비스에 ~~나갈때 총무님이 주신 음료수와 생수 서비스~~~
 
담에도 기분좋은 만남과 확실한 서비스 변함없으리라 저는 믿고 있답니다.
 
오늘 고생하신 점장님과 구수한 사투리에 몸짱이신 최과장님 수고 하였습니다.
 
울산점의 믿음가는서비스와 친절 마인드 .......다시 가고 싶은 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