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오일류교체로 오후3시에 예약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이 생겨서 5시조금 넘어서 갔습니다.
 
'늦어서 정비를 못 받을수도 있겠구나' 했는데 입구에서 친절히 인사를 하시는 정비기사님~~~ 캬~~
 
여기서 부터 늦어도 괜찮다고 하시고 정비를 해 주셨습니다...
 
휴게실 완전 좋았습니다. 피시방 같더라구요~^^ 시원하기는 추울 정도 였구요~
 
와이프와 누나와 같이 갔었는데 다들 놀라더라구요~ 친절함과 서비스면에서...
 
정비가 다 끝나고 엔진룸 청소도 완전 새차처럼 해주시고....
 
시원한 물 한병과 같이온 사람들도 배려해주시는 음료 서비스까지...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이제부터 여기만 다닐꺼 같아요~ 모터스테이션 구리점 완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