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광복절날 정비받았던 9197 싼타페 임자입니다.
너무 친절하게 자세히 봐 주시고 정비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집 근처(장안동)에도 카센타가 많이 있지만 고객들 방문후기 읽어보고 무작정 멀리(?)까지 찾아간 보람이 있었습니다.
일단 신뢰가 가다보니 걍 맡기게 되더라구요...아무 의심없이...
 
정비비용으로 총알을 많이 쐈지만 필요 부품만 교환/정비 하셨으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근데...죄송합니다만 제차 정비할 내역 확인해 주신분이 점장님이신가요?
뉘신지 여쭤보지도 않고 걍 와버렸네요. 점장님 명함은 챙겼는데...
 
아무튼 제차 정비하느라 두분이 고생하셨다는데...뉘신지 모르지만 구리점 점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담에 제 싼타가 아프거나 오일갈때 또 찾아뵐께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들 챙기시고...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