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용인점에서 정비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에어컨이 작동했다가 안했다가를 반복하여
근처 Speed Mate 이 집사람이 가보니 핀센스 불량인데 부품값보다 공임비가 비싸서 총 30만원정도라고 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공임비가 부담스러워 다른 정비꺼리가 있으면 한꺼번에 하기로 맘먹고 참고 견뎠습니다.
 
근처 신갈에 모터스테이션이 있음을 확인하고
에어컨문제와 브레이크패드 소음 관련해서 점검을 받고자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확인결과
- 에어컨 핀센스 불량, 에어컨 냉매가스 부족, 에어컨 필터 오염
-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 마모
였습니다.
총 비용은 15만원(핀센스 교체 4만, 냉매 충전 3만, 필터 교체 2만, 브레이크패트 교체 6만) 들었습니다.
이 비용은 모든 공임비를 포함한 가격이었습니다.
 
에어컨 핀센스 하나 교체비용 30만원을 -> 에어컨관련 3건 + 브레이크패드 교체(6만원) => 15만원에 끝냈습니다.
 
역시 모터스테이션의 기술력과 가격갱쟁력에 감사드립니다.
거기다가 기술적인 자세한 설명과 궁금증에 대한 시원한 답변.
결제시 마지막으로 챙겨주시는 시원한 음료수까징...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