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번주에 공구 마감한 진동셋트를 작업하러 멀리 아산에서 출발해서 용인까지 네비켜고 찾아갔습니다.
 
 가면서 조금 늦을것(한 30분 늦었습니다...) 같아 전화 통화 한번 더 했었는데.. 다행히... 가자마자 친절하게 맞아주신 기사님...이 왠지 기분 좋게
 
정비해 주실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비를 시작하기 전 시운전 한번 해보시고... 다른 사항에 이상이 없나...세심하게 살펴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윽고 정비가 시작되고...저는 기사님께 설명 듣고...엔진 미미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솔직히 몰랐습니다.
 
 한 한시간정도... 오락에 집중하고 있으니깐... 밖에서 찾아주시더라구요... 전 시원한데서...오락 하고 있었습니다..ㅡㅡ;;
 
 엔진미미 부품도 엄청 크네요.... 엔진 옆에 부품들 분해하는 공임도 다른곳은 만만치 않던데... ㅎㅎ
 
 엔진미미와 롱 벨로우즈(CM껄루...) 그리고 흡기 크리닝까지... 거기다 제 차가 핸들이 조금 많이 떨어서 작업 부탁하였는데...
 
 우와~~돌아오는 길에 깜짝 놀랬습니다... (핸들이 감쪽같이 안 떨어서....^^)
 
 모두모두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고... 계산후에... 먼길 내려간다구....커피랑...물도 챙겨주신거....대단히 감사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었는데... 암튼... 공구 하신분들...모터 스테이션이라고 이름 걸고 하시는 이유가...있는것 같았습니다..^^
 
 이상 허접....후기 였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시구요~~안전운전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