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애마 라제 *인젝트 리빌더 *egr벨브 솔레로이드 벨브 *afs *엔진오일 교환 후 한달반 만에 다시방문  사전예약없이 불쑥 사무실을 방문하니 점장님과 총무님 께서 밝은 웃음으로 맞이하여 주시니 무더운날씨(33도)에 더위가 싹 가시네  정비 차량으로 꽉찬 리프트 오늘은 정비하기 틀렸구나 하고 혼자중얼거림  곧 한대 정비완료되니 잠시만 기다리자는 점장님 그사이 스캔을 들고와  점검시작 지난번 교환한 1번 인젝트가  약간 이상 바로교체 약속    오늘은 *브레이크 오일(dot4)교환 *파워오일  교환예정으로 내방 바로 리프트 올려 작업시작 능숙한 점장님 차량하부 여기저기점검시작 드디어 사망직전인 크로스 멤버 발견 아세이로 교환하면 좋으련만 주머니 사정으로  급한 뒤쪽 멤버부싱2개만 교환으로 심사숙고(?) 끝에 결정 왼쪽부싱 부터 탈거 시작 예상대로 쉽게 포기하지 않는 부싱 해머드라이버 등장 사정없이 두들겨 맞고 넉다운뒤 쏙 빠지고 문제의 오른쪽부싱은 완전 사망이 아니라 작업이 부싱전용 탈거 장비동원 아뿔사 장비에 필요한 너트 하나가 도망가버렸네  손쉬운 장비 포기하고 역시 해머드라이버 등장 사정없이 두들기고 패고 고생끋에 낙이 있다고 드디어 탈거 성공 점장님 조부장님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정비후 조인재부장님 엔진룸세차  점장님의 데루등 전구교환 까지 해 주셔서 늦은시간(오후7시45분)까지 진짜 고생 많았습니다  월요일에 타이어점에 들러 얼라이먼트 손보고 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