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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9 13:45:11, 조회 : 1 추천 : 0 , 스크랩 : 0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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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업체 홍보 같네요 ^^ 절대 홍보가 아니라 제가 정말 여러정비업체에도 가보고 했지만 정말 제가 느낀점입니다.
집에 차가 총 3대가 있습니다. 1. CM 싼타페 2. NF 쏘나타 디젤 3. 엑센트
쏘나타와 엑센트는 부산에 아버님 어머님이 사용하시고, 저는 싼타페 타고 있습니다. 모터스테이션의 명성은 이미 익히 알고 있고 구형싼타페때부터 갔던곳이라. 부산에 부모님은 차를 잘모르고 엔진오일만 교체하고 타고 다니시어 많이 불안 했습니다.
다행히 부산에도 모터스테이션이 있어 아버님 쏘나타를 타이밍, 미션오일, 브레이크 라이닝, 파워핸들오일, 흡기크리닝, 인젝터크리닝, 등을 하였습니다. 작업은 깔끔히 잘되었고 시운전과 운행에서도 기존보다 좋았습니다. 물런 친절은 말할것도 없엇구요. 엔진청소와 워셔액 서비스까지.. 그리고 아버님께 말했습니다. 이미 보증기간도 끝이 낫으니 기본정비(오일교환)등은 이제 아버지 아는곳 말고, 이쪽으로 오시라고 네비에 저장까지 시켜 놓앗습니다.
그리고 제차 산타페 타이밍 교환할때가 되어서 용인점을 2번째 방문 하였습니다. 친절하신 설명과 타이밍밸트-흡기클리닝-실리콘 흡기호스 3가지를 하고 정비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엔진청소 까지.. 그리고 음료수 서비스 ^^ 돌아오는길에 가벼운 엑셀반응과 조용함 까지 덤으로 얻엇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미션오일쿨러 설치후 (54,000km 정도에서 미션오일교환 그리고 현제 107,000km )에서 미션오일과 브레이크 라이닝(전 하드론, 후 순정) 브레이크 조합이 마음에 들지 않아 프릭사로 앞뒤, 교환 하기로 하고, 안전차원에서 스테빌부싱(앞, 뒤) 교환과 브레이크 오일까지 평소에 보쉬 dot 4 로 교환 하기로 맘먹고 오늘 방문하였습니다.
점검 후 스테빌부싱과 브레이크 오일은 아직 더 타시고 교환 하라는 말씀과, 지난 공구때 구입한 미션쿨러 정착후 약 5.7만 키로 정도 지난 순정 미션오일의 상태가 아직 좋다는것이 었습니다. 1~2만 더 타도 될듯한 색갈과 성능.. 결국 미션오일 쿨러를 장착하면, 순정 미션오일로 최소 6만 ~7만 까지는 성능에 무리가 없을것 같았습니다. 구지 비싼 합성미션오일과 4만키로 마다 교환이 필요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정비때 실리콘 흡기 호스는 반신반의하고 바꾸어 보았습니다. 순정 흡기호스보다 강력한 체결과 악셀반응이 좋아 졌습니다. 연비는 잘 모르겟습니다만, 반응은 빠라진것 같습니다.
이번 구리점 방문시 쫌 의아햇던 부분은 부산에서 아버님차 정비 하시던 정비사님과 용인에서 제차를 정비하셨던 기사님 두분을 다 만났다는 것입니다. ^^ 세상이 참 좁기도.. 좁단 생각이 ^^
암튼 모터스테이션 정비사님, 실장님. 점장님, 경리직원님. 돈 많이 버시고, 항상 친절한 태도와 꼼곰하신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CM 동호회 회장님 및 회원님들. 이런 친절하고 좋은 정비협력업체를 여기서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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