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테이션에서의 첫 정비
작성일 2011-07-03 / 작성자 손민우 / 조회수 452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올립니다.
얼마 전에 구형 싼타페를 정비 받으러 갔었습니다.
엔진오일이랑 예열 플러그 교체하러 갔는데 이것 저것 체크도 잘 해주셨고
그 동안 소음이랑 덜크덩 거리던 원인도 찾아서 수리를 했습니다.
설마 머플러 부분이 끊어져있을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아파트에서 뿌려대는 염화칼슘 때문인지 부식이 꽤 많더군요.
필요한 부분이랑 교체했지만 배보다 배꼽이 커져 당황 스럽긴 했습니다.
다음번 수리때 견적도 받았는데 총알 장전될지 걱정이네요. ㅎㅎ
그래도 새차 살것도 아니고 오래 오래 안전하게 탈려면 관리해야하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직하고 꼼꼼하게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날 더운데 조금만 더 수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