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뎌. 다녀왔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왕왕추천하며, 절대후회안합니다. 돌아오는데 느낌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내차 맞는지 착각할 정도로 완전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뭐라고 설명을 해야될지... 미치도록 좋았습니다. 왜 모터스테이션인지..^^ 일단, 출력이 장난아니게 좋아졌고, 연비도 마찬가지고.. 진짜 2007년11월 막 출고된 차량이었습니다. (참고로, 2002년 4월식입니다.) 먼저, 서비스팡팡 쏴 주신 신의손 사장님. 맛있는 점심며.. 여러므로 신경써 주신 사모님. - 미인이십니다. 제 은타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장장 4시간가량 아낌없이 정비해주신 이한원님. 마지막 핸들진동을 잡아주신 분.--죄송합니다. 명함을사장님꺼랑, 이한원님만 가져와서.-- 처음에 도착하자마자 웃음으로 맞이해주신 분.. 모든 분들 수고많았습니다. 집에 와서 제 집사람도 시운전해보니까.. 놀랄 노 자라면... 새차같다며 좋아하네요. 제 은타 작업내용은 타이밍벨트, 엔진미미, 촉매,인젝트크리닝외7가지서비스,미션오일 엔진오일,파워스트링오일,등등..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절대 후회안 합니다. 망설이지마시고... 한 번 가보세요. 다시 한번 오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담에 김포지나가게 되면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