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식 트라제XG...
 
평소 관리라고는 엔진오일 5천마다 꾸준히 갈아준것 뿐이었으니...
차가 정상일리가 없었죠..ㅎㅎ
 
출력도 많이 떨어졌고 매연에 엔진소음에 진동까지...
차상태는 아주 최~~~악이 었습니다.
 
종합적으로 정비를 할 생각에 가까이 위치한 S**을 가려했으나
동호회내에서 평가가 가장 좋았던 모터스테이션을 믿고 맡기기로 결심~
 
용인 모터스테이션에 도착해서 내리는 순간
웃는 얼굴로 반겨 주십니다...^^
 
제차 정비 담당이셨던 박승일 부지점장(?)님...
리프트 올리시고 여기저기 보시더니
여~~~~~~~~러가지 문제점을 상세히 아주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문제점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가 팍팍 갑니다.
이건 머...박사님이 따로 없네요..ㅎㅎ
 
정비는 두말할것 없이 잘 해주셨고...
 
후기에 중요한 요점은.......
 
정비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운전석 아래에서 모터소리가 심하게 났죠...
머릿속으로 왜그럴까 왜그럴까 하다가 결국 집까지 도착;;;;;;;;;;
 
도착해서 정비를 해주신 박승일 부지점장님께 전화를 했져~
이래저래 설명해 드리니...
 
잠시도 머뭇거림 없이!!!!!!!!!!!!!
곧 퇴근이니 댁으로 방문해서 차를 봐주시겠답니다...ㅠㅠ
 
바로 돌아가서 봐달라고 했으면 되었을 것을...
미안함이 마구마구 밀려왔네요...
 
댁이 수원이신데도 불구하고 오산까지 와서
일일이 체크해주신점
정말 정말 진심으로 진심으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아마 이런 서비스는 모터스테이션 뿐일 겁니다.
 
박승일 부지점장님 외 직원분 모두 친절로 맞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