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KTX 출장 이외에는 주말에 차가지고 서울갈 일이 없다가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징검다리 휴가를 포함해서 서울에간 김에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1년에 두번정도 각종 증상을 모아 본점을 방문하는 저로서는, 항상 발전하는 모터스테이션의 모습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특히 금번에는 마침 예전에 발생하여 땜빵했던 LSD 문제점이 구체적으로본색을 드러내어 본점의 조언하에 바로 원효로 사업소를 방문하여 증상 및 무상수리 대상을 확인하였습니다.

실제 교환은 부품 수급상 시일이 걸리는 관계로, 대전지역 지정 정비업체에 전화로 예약신청을 하면서 사업소에서 다 확인했으며, 담당정비반의 담당차장 명함에 일시와 증상, 서명까지 받았다고 하니 군말없이 신청을 받아주더군요. (별도 시운전을 위해 방문하라고 우기다가...)

사업확장으로 동에번쩍 서에번쩍하신다는 사장님을 뵙지못해 아쉬웠습니다만, 사장님이하 모든 구성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