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갔던 청년? ㅎㅎ 입니다.
진주에서 일하셨다는 정비사님이 있어서  쪼금 편했네요.
 
토요일 첫번째로 들어가서 제일 늦게까지 정비한듯 싶네요~
 
여러가지 정비할거 예상하고 갔었지만 의외로 인젝터가 2개나 나가있어서  쫌 우울했지만....
정비해주시는 두분께서 너무 열심히 하셔서 고마웠고요~ 궁금한거 여쭤봐도 잘 갈켜주셨습니다.
 
사무실 동생분도 참 말솜씨가 좋았습니다. 덕분에 점심도 잘 얻어먹었습니다.
차량 청소도 깨끗이해주시고 냉각수 보충으로 주셨는데 역시나 진주 도착하니까 냉각수가 없어서 주신거 다넣었습니다.^^*
 
정비후  초반 엑셀반응이 달라진건 확실히 느껴집니다.
출력떨어지는건 쫌 타봐야겠고요~
의문가는 사항있으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정비하고 기분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