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까지 갈았는데 소음이 그대로 나네요!!!
작성일 2011-04-06 / 작성자 박구희 / 조회수 897
안녕하세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다른 동호회분들 방문후기 읽어만 보다가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어제(월)전남 광주에서 3시간 걸려 찾아간 싼타페CM오너 입니다...
동호회 활동하면서 워낙 칭찬이 자자한 곳이고 기존에 모터표 맵핑부분에 대해서 업그레이드(가속시90KM에서 떨림현상-맵핑차량이 대부분 그런것 같음)가 필요해서 올라갔지요...그런데 첫단추가 잘못끼어진 건지... 지난주 일요일(3/27.09:00경 11시로예약)에 미리 예약을 하였는데 어제 광주에서 출발하면서 안개가 너무 많이끼어 쪼금 늦을것 같다고 전화했더니 예약이 안되있다고 그러더군요... 황당했습니다...분명히 지난주 통화하면서 남자분이 예약잡았다고 하고 제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남겼거든요... 출발하면서 전화안했으면 어쩔번 했을까요.. 차가 밀리지 않아 11시20분도착했습니다... 12시로 예약잡았더군요.. 40분간 기다렸죠... 정확한 시간예약을 못한 내탓이다라고 생각하고 서운했지만 작업차량이 많고 또 12시에 정비를 시작해주셔서 이해했습니다.
작업장 깔금하고 실력도 있어 보이고 휴게실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음 친절은 기본으로 모든분들이 몸에 베어 있더군요...
여러가지 정비를 했습니다..07년8월식 8만8천키로라 기본적인 인젝터크리닝. 흡배기크리닝. 타임벨트, 각종호스류(?)등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하게되어 총62만7천원 수리 했습니다...
CM타임벨트는 고탄력벨트라 보통 빨라도 12만에서 15만에 정비를 하는걸로 아는데 기사님의 의견을 듣고 작업했스빈다.
제차는 시동걸고 처음에 약 20여초 동안 끼--이--익하는 소리가 나서 여기 광주에서 외부벨트와 오토텐셔너를 교환했는데도 소리가 그대로여서 벨트는 새걸로 그대로 사용하고 오토텐셔너는 기존에 제걸로 다시 교환했습니다... 두가지문제가 아니란 얘기죠...
모터에서 처음 시운전하면서 기사분이 소리를 정확히 잡아내더군요... 제가 핸드폰에 소리나는걸 그대로 찍어서 보여드렸습니다... 벨트와 베어링류, 발전기폴리가 논다... 같이 교환해야하고 베어링류등을 교환하려면 10만원이 넘어가니 타임벨트까지 같이 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여 나중에 다시 올라오기도 그렇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사실 소리만 나지 않으면 최소12만 이상 타고 타임벨트작업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1년에 1만3천키로 정도 운행하니 최소 2년정도는 더탈려고 했죠...
발전기는 작년에 상태가 않좋아 배터리랑 새걸루 여기 광주에서 갈았습니다...작년 5-6월경 입니다...1년도 안됐죠...
맵부분은 작년에 튜닝팀장님이 직접 광주에 내려와 저희집 아파트에서 작업했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더군요...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시운전도 해주시고 등등...
오후 4시가 넘어 기분좋게 내려왔습니다... 동호회에서 구입한 암텍콜엔진오일가지고 가서 공임비주고 교환하니 차가 한결 부드럽더군요...
오늘 오후2시경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그런데 엔진에서 끼이익하는 소리가 그대로 납니다... 어찌된일인지... 발전기 폴리와 타임벨트까지 작
업을 했는데 소리가 납니다.. 다른소리가 아니라 전에나는 그소리 그대로 입니다... 순간 미치겠더군요...바로 전화했습니다.. 마침쉬는날이라 전화가 안되더군요...그래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다시 올라갈일 하며.. 결국에는 타임벨트 안해도 되는 작업을 했다는 생각에 ... 그리고 발전기 폴리는 또 뭐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저녁 6시쯤 다시 시동 걸어봤습니다.. 그대로 소리가 납니다ㅠㅠ 어떻게 할끼요??? 동영상 찍어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점장님!!!
친절도 좋고 실력도 좋고 다 좋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장해가는 모터스테이션이라는 곳에서 책임있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키로수가 되가니 타임벨트는 미리갈았다고 생각하세요... 발전기 폴리는 약간 노는게 확인했으니 간것이고... 소리가 나는 다른부분을 더 점검해봐야 겟다...이런말씀은 하지마시고요...더이상 뭘 점검해야 하나요...
타임벨트류는 박스에서 순정품새것 보여주시더군요... 믿음이 갔습니다.. 오히려 제가 됐다고 그냥 작업하세요... 이렇게 말했습니다..베어링류 제데로 잘교환했는지 궁금합니다.. 작업하시는 기사분옆에서 왔다갔다하면서 보긴했는데 일반운전자는 다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도 저는 제데로 다교환했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면 결국 확실한건 타임벨트와 발전기 폴리등은 상관이 없다는 거 아닐까요...
솔직히 제맘은 다 그대로 환원하고 환불받고 싶습니다..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기는 어렵겠지요...이미 작업한 것은 제가 이해하렵니다... 휴가내서 올라갔습니다... 경비는 최소한 10만원은 듭니다. 다시 올라가면 시간을 제외한 경비는 지급해주세요... 당장 휴가를 내기도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려올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시동을 끕니다.... 평소에 되던 이지카경보기 후열이 안됩니다... 작업할대 밧데리를 분리해서 그렇지라고 생각하며 책자보고 다시 해보는데 안됩니다...밧데리 분리후 재설정은 자주 해봐서 잘하거든요... 경보기가 소리가 이상합니다.... 버튼누를때 뽁뽁하는 소리가 삐-삐 하면서 몇가지 기능이 잘 안먹습니다.. 정비와는 관련이 없을거라 생각을 하지만 낼 사무실근처 경보기업체가서 점검해보렵니다...
엔진에서 소리만 안나면 이런글 적지 않습니다...
정비하고 기분좋게 왔는데 지금 이렇습니다...
귀사를 비방하려거나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다른동호회분들처럼 좋을글을 남길 수 있도록 책임있는 답변부탁합니다.
다른 동호회분들 방문후기 읽어만 보다가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어제(월)전남 광주에서 3시간 걸려 찾아간 싼타페CM오너 입니다...
동호회 활동하면서 워낙 칭찬이 자자한 곳이고 기존에 모터표 맵핑부분에 대해서 업그레이드(가속시90KM에서 떨림현상-맵핑차량이 대부분 그런것 같음)가 필요해서 올라갔지요...그런데 첫단추가 잘못끼어진 건지... 지난주 일요일(3/27.09:00경 11시로예약)에 미리 예약을 하였는데 어제 광주에서 출발하면서 안개가 너무 많이끼어 쪼금 늦을것 같다고 전화했더니 예약이 안되있다고 그러더군요... 황당했습니다...분명히 지난주 통화하면서 남자분이 예약잡았다고 하고 제 이름과 전화번호까지 남겼거든요... 출발하면서 전화안했으면 어쩔번 했을까요.. 차가 밀리지 않아 11시20분도착했습니다... 12시로 예약잡았더군요.. 40분간 기다렸죠... 정확한 시간예약을 못한 내탓이다라고 생각하고 서운했지만 작업차량이 많고 또 12시에 정비를 시작해주셔서 이해했습니다.
작업장 깔금하고 실력도 있어 보이고 휴게실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음 친절은 기본으로 모든분들이 몸에 베어 있더군요...
여러가지 정비를 했습니다..07년8월식 8만8천키로라 기본적인 인젝터크리닝. 흡배기크리닝. 타임벨트, 각종호스류(?)등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하게되어 총62만7천원 수리 했습니다...
CM타임벨트는 고탄력벨트라 보통 빨라도 12만에서 15만에 정비를 하는걸로 아는데 기사님의 의견을 듣고 작업했스빈다.
제차는 시동걸고 처음에 약 20여초 동안 끼--이--익하는 소리가 나서 여기 광주에서 외부벨트와 오토텐셔너를 교환했는데도 소리가 그대로여서 벨트는 새걸로 그대로 사용하고 오토텐셔너는 기존에 제걸로 다시 교환했습니다... 두가지문제가 아니란 얘기죠...
모터에서 처음 시운전하면서 기사분이 소리를 정확히 잡아내더군요... 제가 핸드폰에 소리나는걸 그대로 찍어서 보여드렸습니다... 벨트와 베어링류, 발전기폴리가 논다... 같이 교환해야하고 베어링류등을 교환하려면 10만원이 넘어가니 타임벨트까지 같이 가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여 나중에 다시 올라오기도 그렇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사실 소리만 나지 않으면 최소12만 이상 타고 타임벨트작업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최근에 1년에 1만3천키로 정도 운행하니 최소 2년정도는 더탈려고 했죠...
발전기는 작년에 상태가 않좋아 배터리랑 새걸루 여기 광주에서 갈았습니다...작년 5-6월경 입니다...1년도 안됐죠...
맵부분은 작년에 튜닝팀장님이 직접 광주에 내려와 저희집 아파트에서 작업했는데 여기서 뵈니 반갑더군요...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시운전도 해주시고 등등...
오후 4시가 넘어 기분좋게 내려왔습니다... 동호회에서 구입한 암텍콜엔진오일가지고 가서 공임비주고 교환하니 차가 한결 부드럽더군요...
오늘 오후2시경 시동을 걸어봤습니다... 그런데 엔진에서 끼이익하는 소리가 그대로 납니다... 어찌된일인지... 발전기 폴리와 타임벨트까지 작
업을 했는데 소리가 납니다.. 다른소리가 아니라 전에나는 그소리 그대로 입니다... 순간 미치겠더군요...바로 전화했습니다.. 마침쉬는날이라 전화가 안되더군요...그래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다시 올라갈일 하며.. 결국에는 타임벨트 안해도 되는 작업을 했다는 생각에 ... 그리고 발전기 폴리는 또 뭐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저녁 6시쯤 다시 시동 걸어봤습니다.. 그대로 소리가 납니다ㅠㅠ 어떻게 할끼요??? 동영상 찍어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점장님!!!
친절도 좋고 실력도 좋고 다 좋습니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장해가는 모터스테이션이라는 곳에서 책임있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키로수가 되가니 타임벨트는 미리갈았다고 생각하세요... 발전기 폴리는 약간 노는게 확인했으니 간것이고... 소리가 나는 다른부분을 더 점검해봐야 겟다...이런말씀은 하지마시고요...더이상 뭘 점검해야 하나요...
타임벨트류는 박스에서 순정품새것 보여주시더군요... 믿음이 갔습니다.. 오히려 제가 됐다고 그냥 작업하세요... 이렇게 말했습니다..베어링류 제데로 잘교환했는지 궁금합니다.. 작업하시는 기사분옆에서 왔다갔다하면서 보긴했는데 일반운전자는 다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도 저는 제데로 다교환했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면 결국 확실한건 타임벨트와 발전기 폴리등은 상관이 없다는 거 아닐까요...
솔직히 제맘은 다 그대로 환원하고 환불받고 싶습니다..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기는 어렵겠지요...이미 작업한 것은 제가 이해하렵니다... 휴가내서 올라갔습니다... 경비는 최소한 10만원은 듭니다. 다시 올라가면 시간을 제외한 경비는 지급해주세요... 당장 휴가를 내기도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려올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시동을 끕니다.... 평소에 되던 이지카경보기 후열이 안됩니다... 작업할대 밧데리를 분리해서 그렇지라고 생각하며 책자보고 다시 해보는데 안됩니다...밧데리 분리후 재설정은 자주 해봐서 잘하거든요... 경보기가 소리가 이상합니다.... 버튼누를때 뽁뽁하는 소리가 삐-삐 하면서 몇가지 기능이 잘 안먹습니다.. 정비와는 관련이 없을거라 생각을 하지만 낼 사무실근처 경보기업체가서 점검해보렵니다...
엔진에서 소리만 안나면 이런글 적지 않습니다...
정비하고 기분좋게 왔는데 지금 이렇습니다...
귀사를 비방하려거나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저도 다른동호회분들처럼 좋을글을 남길 수 있도록 책임있는 답변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