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즈음에 여동생이 설갔다가 부산으로 오는도중 수원 근처에서 차가 퍼졌드랬습니다..
밤시간에, 여동생 혼자라..
주변 얄궃은 카센타로가서 이리저리 뜯어본후 인젝터에 문제가 있대서 재생품1개를 삼십마넌에 꽂았더랬죠ㅠ
그러나 애마는 묵묵부답..;;
동호회 형님께 SOS...
여동생은 그당시 남편될사람이 설에있어 다시 설로 ㄱㄱㅆ~
애마는..용인점으로 저는 담날 고속 버스타고 용인으로;;;
암튼, 그때 용인점에서 엄청 고생해 주셨는데..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결국은 고압펌프문제로 수원사업소에서 무상 교환후 나름잘탔는데,
요즘 이상하게 연비가 안나와서 오일도 갈겸해서 부산점을 찾았습니다..
아놔.. 인젝터, 또 므시기,므시기.. 문제는 머니의 과다출혈...이래저래 수리를하고, 맵핑도 다시해서,
새로운 기분으로 아주 기분좋게 타고 다닙니다^^
그러나 아직 미심쩍은 부품들이 몇개 있는데..
총알 충전후 다시 들리겠습니다~
글적는 솜씨가 없어 두서가 없네요;;
이해해 주시고.. 모터 직원분들 모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