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협력업체가 몇군데 있는데,  주거지가 인천이라 가까운 모터스테이션(김포) 정비하로 고고씽~
다행히 26일 오전에 오후 2시예약하고 오전근무후 모터스테이션 도착, 차량 진단하시더니 오토래쉬 기타등등,~
둥둥둥 소리로 두달고생하다 아무래도 오토래쉬쪽으로 의심했는데 회사근처 카센타는 계속 타이머쪽만 얘기하고 최근들어 더 심해져서 카페회원들도 협력업체 방문 권유 바로 결정! 
수리 견적은 50만원 정도 예상하고 갔는데, 예상외로 손볼때가 많았네요.
정비하시는것 보니까 역시 전문가들이시구나. 그런 느낌은 확실히 들더라고요.
정비시간이 거의 4시간정도, 기다린만큼 차량이 좋아진거같네요~ 마지막까지 이것저것 챙겨주신 모터스테이션 가족분들게 정말 고마울따름입니다. 수리비용이 좀 오바되서 마누라한테 바가지 좀 긁혔지만, 모터스테이션에 좋은 인상 받고 갑니다.
앞으로 번창하시고 자주 모터스테이션 안갔으면 하는데, 제 차량이 버텨줄지 모르겟네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