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 식 싼타페 타이밍 밸트를 갈은 지 2주가 넘은 것 같은데 인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용인점의 첫 인상은 '우와 여기 엄청 친절하다' 였습니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접수?를 했는데 정비사분이 굉장히 친절하게 맞아주시더라구요ㅋ
 
기분 좋았습니다. 점심시간 지난 후에 전반적 점검을 한후에 정비할점을 설명해주셨구요~ 교체할 부품에 대해서 설명 해주셨습니다.
 
일단 믿고선 밖에서 지켜보는데 중간에 정비사분이 한번 바뀌더라구요.
 
정비를 시작하신 분과  마치고 키를 돌려주신 분이 달라서 조금 그랬네요~ㅋ
 
그러고 몇일 전에 타이어를 교환하면서 리프트로 올려봤더니 바닥에 커버를 고정하는 볼트가 하나 덜 채워져있었네요.
 
타이어 교체하시는 분도 오일이 좀 새는 것 같아 본인다 해서 타이밍 갈면서 좀 흘렀나보죠 하고 말았는데 별 문제 없겠거니 하고
 
오일량만 체크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약간 불만스러운게 없지 않아 있지만 서비스가 타정비소와 비교해 많이 친절했고 정비사분들이 열심히 해주시려고 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런 정비였습니다^^
 
또 수리할 것이 생기면 가고싶은 정비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