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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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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도 교체하고 기분도 최고고... ㅎ

작성일 2011-03-18 / 작성자 민영집 / 조회수 682
오늘 짜증스런 창문 소리 잡으러... 용인 모터스테이션 다녀 왔어요. :)
얼마나 짜증스러웠으면 연차를 내고 간거예요. ㅎㅎ
토요일에 가도 되는데... 사람 많으면 아무래도 또 못잡을까봐...
조금 여유로운 시간에 갔지요.  :)
(그러나 작업자분들은 전혀 한가하지 않고....언제나 바쁘시더군요.)

뭐...어쨌든.... 결과는...
아웅... 드디어.... 묵은 체증이 풀렸어요. ㅎㅎㅎㅎㅎ
원인은 말하기도 아주 사소한 것이었는데... 아마도 그게 문제였던 것 같아요. ^^
왜냐하면 제가 소리난다고 생각한 부분과
마지막에 뭔가 이상하다면서 만져주신 부분이 같은걸로 봐서는....
그게 딱~~!! 맞는것 같다는 확신이... ㅎㅎㅎ

물론 경과는.... 몇일 지나봐야 알겠지만... 벌써 창문 느낌이 달라요. ^^
(아니면.... 이제 그냥 포기할래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 문제로... 몇달을 고생했네요.
물론 제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가뭄에 콩나듯 가서 그렇긴 하지만...
창문 내릴때 마다 끼이이이이익~ 하는 창피한 소음...ㅠ
아...이거 정말... 스트레스 제대로 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전문가는 뭐가 달라도 달라요.
마지막엔 결국엔 찾아주더라구요.
마지막까지 계속 확인하고 노력해주신 정비사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福 받으실 겁니다.

엔진 오일 갈러가는 김에 갔는데... 역시 언제가도 마음이 편해요.
볶음밥도 맛나게 먹고... :)
친절하시고... 열심히 일하시고...
차량 머리 위에 뚜껑 흔들리는 것도 잡아주시고... (오오 이제 상당히 안흔들림 ㅎ)
이것 저것 많이 봐주셨어요.
엔진룸 세차까지... 아웅.... 언제가도 만족스럽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고민 고민하던 모든것이 해결되었어요. 
역시 모터스테이션 입니다.  :)


Ps.
돈 쓰고 하나도 안 아까운날입니당~ ㅎㅎ
얼마 안쓰기도 했지만...
지금의 제 차량의 고급스러움(?)은 모두 모터스테이션에서 한겁니다.  ;)
언제나 감사합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  (담에는 편한 사유(?)로 갈께요 ㅎㅎㅎ)

 

  • 민영집 2011-03-19 20:07
    아...그게...ㅎㅎ;;;
    어머니댁이 용인이다보니...지나다니면서 용인쪽으로 가게 됩니다.
    김포도 시간내서 꼭 가야겠어요 ;)
  • 민영집 2011-03-19 20:08
    그리고 오늘 창문 열어보니... 소리 안납니다.
    잡아주신 그 부분이 맞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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