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재하 고객님^^
  모터스테이션 방문을 환영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살짝 인사드렸고, 후기에서 슬슬 풀어볼까요...
예약과 결재를 맡았던 목소리 아름다운 용인 총무입니다.^^
첫 방문에 기분 좋은 느낌 담뿍 담아가셔서 기쁘고 다행스럽습니다.
 '우리 라제가 달라졌어요' 이런 감탄이 나올 정도로 정비가 잘 이루어졌다니
멀리서 찾아주신 걸음이 헛되지 않아 안도가 되고,
제 차가 좋아진 것처럼 흐뭇~~합니다.
 글 솜씨가 없으시긴요.. 글 읽는 동안 넘 잼있었고, 고객님의 소중한 마음
저희를 믿어주시는 신뢰의 힘이 가슴에 콕콕 박힙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힘이 나는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  가끔 라제가 몸이 안 좋을 때, 혹은 미리 보약을 먹이고 싶을 때
모터스테이션을 기억해 주세요.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삶의 기쁨 중의 하나인 먹거리에서 점수가 좀 깎여 아쉽습니다. 왜 짬뽕국물에
해산물이 하나도 없었을까요? 그래도, 이 동네에선 맛난 편에 속하는 음식점이라...
 너무 완벽해도 매력 없잖아요.. 한가지 좀 빠지는 게 있어야..(이렇게라도 마음의 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