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한가지만 빼면 대만족
작성일 2011-02-25 / 작성자 유재하 / 조회수 704
안녕하세요 ^^ 제목만 보믄 조금 이상하시겠지만 끝까지~
몇일전부터 차의 이상한 징조를 느끼고 오늘아침 부랴부랴 정비 예약을 하였습니다( 용인점 전화받으신분 목소리에 반함 +_+/)
집이 안산인지라 대략 1시간정도 시간을 두고 10시30분에 예약! 열씸히 갔지만 차가 많이 밀리는현실.
3분 정도 늦어서 도착! 처녀방문이라 살짝의 어리버리~ 삼실로 가서 예약했다고 해야하나~ 하면서 차에서 내리는 찰나
저짝에서 한분이 뛰어 오십니다!(타차량 정비중) 얼버무리며 예약을했는데... 라고 말도 끝나지 않았는데. `같이 시운전 해보고
증세를 알아보자` 하시면서 바로 시운전!
분명 두시간전까지만 해도 나던 소음이 안나는것입니다 ㅠㅠ 정비사님이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
`원래 밤새 아프던 배도 병원에가면 언제 그랫냐는듯 아무렇지 않을때가 있잖아요` 정말 뭐라 말할수가 없었어요 ㅎㅎ
시운전중 소리에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전하고 어디에 이런 문제가 있으면 이런식의 소음이 납니다~ 하고 알려 주시더라구요
우선은 정확히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시운전으로는 판단이 되지 않아 차량 올리고 바로 제가 궁금해하던(정비가필요로 한지) 곳을
정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던 부위의 부속이 얼마의 기간에 바꾸어야 하고 그 부품이 언제 이런 모양으로 바뀌고
등등... 어느 누가 듣더라도 한번에 알수있게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과다정비 과잉정비도 아닌 꼭 필요한 부분만 정비.
교환빛 수리할 부분을 확인후 작업시장 싸인과 함께 작업시작!
한숨도 못자고 찾아갔던 길이라 좀쉬어볼까 하는데 부르십니다. 순정부품 어디에 이거 이거 들어간다고...
솔직히 귀찮았습니다. 왜냐면. 저도 장사하는 사람으로써 고객(손님)에게 믿음감을 준다는거. 그게 정말 힘든일이란걸
알기에... 그냥 믿음이 갔기때문에 알아서 잘~~~~~ 해주실껄 믿었는데 다시 한번 확인을 시켜 주시니 그랬습니다
어쩌면 제차에 들어갈 부속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지만 믿음 하나로 귀차니즘이 발동 !
12시즈음 점심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식사를 주문 아혀 주신다는말에. 볶음밥이요~
가장 중요한 한가지 빼면... 그렇습니다 사람은 먹는게 가장 중요하죠! 볶음밥~ 맛없었습니다 ㅠ.ㅠ
같이 나오는 짬뽕국물에 해산물 한개도없습니다 가장 실망이였습니다!!! 왜! 왜! 거기서 시켜 주셨나요~!!!
20 분정도 시간이 흐른후.제 차를 봐주시던 정비사님. 차량을 정비 하고계셨습니다.
12시쯤에 밥을 시키고 밥을 먹고 늦어도 12시30분전후. 그럼 모터스테이션의 점심시간은 언제란 말입니까?
그래서 말씀 드렸습니다.`점심시간이 얼마나 되시는지 저는 상관없으니까 좀 쉬시다 하시라고` 한번 씩~ 웃으시더니 괞찮으시다는
말 한마디를 하시고 또다시 작업 시작... 조용한 휴계실에서 컴터좀 하고 사탕도 두어개 까먹고 타동호회 차량 구경도좀 하고~
그러던중 작업 완료! 시운전 나가시기에 다녀오시라고 하고... 쪼위에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믿음감으로 동승 하지 않았습니다
한바퀴 돌고 차량 들어옵니다... 이걸어째요~! 우리차가 달라졌어요~ 디젤차량인데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181센티의 키에 110킬로의 몸무계 방방뛰었다면 사람들이 미x놈 이라고 손가락질 하겠지만 나름 자중하면서 방방뛰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대 만족. 으흐흐흐흐 ^_^;
엔진룸 청소해 주시고 부족한 소모품 채워주시고. 그시간 저는 정비금액 지불하고~ 위에 말씀 드린 목소리 이쁘신분이 계산 도와주심!
계산 끝나고 나와서보니 뭔가 계산에서 하나빠진게 있음(이거 말하지 말랬는데ㅋ) 서비스로~ 으하하하 난 땡잡은것이여~~
나중에 수리할 부분 수리 예상부분 주의할점 을 듣고 이제 집에 갈준비~ 고고씽~
출발전 인사를 마치고, 가는 뒷모습에 고개숙여 인사 해 주시는 모터스테이션 분들... 고맙다가 아니고 모든게 감사 했습니다 ^^
좋은점:1 깔끔한 외모에 항상 웃으면서 설명해주시는 직원분들의 마인드
:2 화장실이 어지간한 음식점보다 깨끝하고 제 차량보다 좋은 냄새가 남!
( 가게가 깨끝한걸 확인하고 싶으면 화장실을 보면 안다는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3 정비시간동안의 지루함 없는 편의 시설. 게임방 컴터보다 더 좋아요 ^^ 자판기 커피도 맛있고 유자차도 ^^
나쁜점:1점심시간에 먹은 밥!
이상 처음으로 모터스테이션에 방문하여 제가 느낀점과 고마운점 등을 적어 보았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가없고 하겠지만 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리 부분의 명칭과 수리 금액은 본 홈피에 나와 있는 부분이므로 따로 적지는 않았습니다
친절함 마인드와 꼼곰히 챙겨주시는 배려 어느 누군가가 찾아간다 하여도 실말하지 않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몇일전부터 차의 이상한 징조를 느끼고 오늘아침 부랴부랴 정비 예약을 하였습니다( 용인점 전화받으신분 목소리에 반함 +_+/)
집이 안산인지라 대략 1시간정도 시간을 두고 10시30분에 예약! 열씸히 갔지만 차가 많이 밀리는현실.
3분 정도 늦어서 도착! 처녀방문이라 살짝의 어리버리~ 삼실로 가서 예약했다고 해야하나~ 하면서 차에서 내리는 찰나
저짝에서 한분이 뛰어 오십니다!(타차량 정비중) 얼버무리며 예약을했는데... 라고 말도 끝나지 않았는데. `같이 시운전 해보고
증세를 알아보자` 하시면서 바로 시운전!
분명 두시간전까지만 해도 나던 소음이 안나는것입니다 ㅠㅠ 정비사님이 웃으면서 하시는 말씀
`원래 밤새 아프던 배도 병원에가면 언제 그랫냐는듯 아무렇지 않을때가 있잖아요` 정말 뭐라 말할수가 없었어요 ㅎㅎ
시운전중 소리에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전하고 어디에 이런 문제가 있으면 이런식의 소음이 납니다~ 하고 알려 주시더라구요
우선은 정확히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시운전으로는 판단이 되지 않아 차량 올리고 바로 제가 궁금해하던(정비가필요로 한지) 곳을
정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원하던 부위의 부속이 얼마의 기간에 바꾸어야 하고 그 부품이 언제 이런 모양으로 바뀌고
등등... 어느 누가 듣더라도 한번에 알수있게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과다정비 과잉정비도 아닌 꼭 필요한 부분만 정비.
교환빛 수리할 부분을 확인후 작업시장 싸인과 함께 작업시작!
한숨도 못자고 찾아갔던 길이라 좀쉬어볼까 하는데 부르십니다. 순정부품 어디에 이거 이거 들어간다고...
솔직히 귀찮았습니다. 왜냐면. 저도 장사하는 사람으로써 고객(손님)에게 믿음감을 준다는거. 그게 정말 힘든일이란걸
알기에... 그냥 믿음이 갔기때문에 알아서 잘~~~~~ 해주실껄 믿었는데 다시 한번 확인을 시켜 주시니 그랬습니다
어쩌면 제차에 들어갈 부속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지만 믿음 하나로 귀차니즘이 발동 !
12시즈음 점심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식사를 주문 아혀 주신다는말에. 볶음밥이요~
가장 중요한 한가지 빼면... 그렇습니다 사람은 먹는게 가장 중요하죠! 볶음밥~ 맛없었습니다 ㅠ.ㅠ
같이 나오는 짬뽕국물에 해산물 한개도없습니다 가장 실망이였습니다!!! 왜! 왜! 거기서 시켜 주셨나요~!!!
20 분정도 시간이 흐른후.제 차를 봐주시던 정비사님. 차량을 정비 하고계셨습니다.
12시쯤에 밥을 시키고 밥을 먹고 늦어도 12시30분전후. 그럼 모터스테이션의 점심시간은 언제란 말입니까?
그래서 말씀 드렸습니다.`점심시간이 얼마나 되시는지 저는 상관없으니까 좀 쉬시다 하시라고` 한번 씩~ 웃으시더니 괞찮으시다는
말 한마디를 하시고 또다시 작업 시작... 조용한 휴계실에서 컴터좀 하고 사탕도 두어개 까먹고 타동호회 차량 구경도좀 하고~
그러던중 작업 완료! 시운전 나가시기에 다녀오시라고 하고... 쪼위에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믿음감으로 동승 하지 않았습니다
한바퀴 돌고 차량 들어옵니다... 이걸어째요~! 우리차가 달라졌어요~ 디젤차량인데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181센티의 키에 110킬로의 몸무계 방방뛰었다면 사람들이 미x놈 이라고 손가락질 하겠지만 나름 자중하면서 방방뛰었습니다)
어디까지나 대 만족. 으흐흐흐흐 ^_^;
엔진룸 청소해 주시고 부족한 소모품 채워주시고. 그시간 저는 정비금액 지불하고~ 위에 말씀 드린 목소리 이쁘신분이 계산 도와주심!
계산 끝나고 나와서보니 뭔가 계산에서 하나빠진게 있음(이거 말하지 말랬는데ㅋ) 서비스로~ 으하하하 난 땡잡은것이여~~
나중에 수리할 부분 수리 예상부분 주의할점 을 듣고 이제 집에 갈준비~ 고고씽~
출발전 인사를 마치고, 가는 뒷모습에 고개숙여 인사 해 주시는 모터스테이션 분들... 고맙다가 아니고 모든게 감사 했습니다 ^^
좋은점:1 깔끔한 외모에 항상 웃으면서 설명해주시는 직원분들의 마인드
:2 화장실이 어지간한 음식점보다 깨끝하고 제 차량보다 좋은 냄새가 남!
( 가게가 깨끝한걸 확인하고 싶으면 화장실을 보면 안다는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3 정비시간동안의 지루함 없는 편의 시설. 게임방 컴터보다 더 좋아요 ^^ 자판기 커피도 맛있고 유자차도 ^^
나쁜점:1점심시간에 먹은 밥!
이상 처음으로 모터스테이션에 방문하여 제가 느낀점과 고마운점 등을 적어 보았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가없고 하겠지만 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리 부분의 명칭과 수리 금액은 본 홈피에 나와 있는 부분이므로 따로 적지는 않았습니다
친절함 마인드와 꼼곰히 챙겨주시는 배려 어느 누군가가 찾아간다 하여도 실말하지 않을것이라 생각 합니다^^